바로 말린 맹고우!
끼약! 이게 워디서 났다냐????
내가 산 기억은 없지만....
집에 옴마말고는 없으니 동생들 오기전에 후딱 먹어버려야징 ^-'b!
☆맹고 개봉★
허얽... 지퍼를 열자마자 퐁퐁 풍기는 망고내음새...
달다구리하네여!
전에 홍콩가서 먹어봤던 생망고향이랑 비슷한둡!
몇 조각이나 들었나 세보려고 다 꺼내논 사진도 찍었는데....
없는 걸 보니 까먹고 삭제했나봐요ㅠ_ㅠ 그래도 100g치고는 꽤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사실 가격을 모르기때문에 괜찮은 양인지 어떤지 잘 모름...☞☜
어쨋든 머거보겠읍니다!
냠!
으아니...?!?? 이거슨??!?!?!?
....짱맛!!!!!
쫀딕쫀딕하고 달다구리한 내가 원한 그것임!!
식감이 아주 좋읍니다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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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먹다보니 생각났는데 요새 망고카페 모에화가 유행이더군요!
그래서 이번엔 망고카페 요리화를 해보도록 하겠읍니다!
☆별거아님주의 미리경고했읍니다★
쨘!
...?
가... 각도 때문이겠지 ^^;;
그릇째 들어서 햇빛을 제대로 받게해보자 ^^;;;
나니고레;;;;;;
맹고쨩의 눈... 눈알이 흘러내려버렸어...
고...고멘...!!! 이번엔 제대로! 손꾸락에 힘 꽉주고!!!
쨔잔~
휘유~ 힘들었어 ( ^,^;;)>
...는 미리 별거아님주의 해뒀으니까... 욕.. 하지 말아여.... 쥬륵..
그리고....이제 할거 다했으니까...
맹고우! 나와 하나가 되어주지않을래!!!!! (음흉)
냠냠 맛있었읍니당 ^----^!
건포도를 싫어하는 작성ㅈ ㅏ에 의해 눈알만 남게 된 맹고쨔응 (2세, 자웅동체)
하지만 맹고우 다 먹지는 않았어요! 쬐꼼 남겨둠!
왜냐면 망고를 심으면
이런 아이가 열린다면서요???????!?!
아이 예뻐라...
울애긔 온니가 물도 뿌려주고 비료도 뿌려주고 사랑의 총알도 뿌...ㅃ..? ....빵야♡ ( ͡° ͜ʖ ͡°)
쨋든 달챡지근 쫀득쫀득했던 말린망고 시식기였읍니다
많이 먹진 마세요
저거 많이 먹으면 저녁 적게먹어야되니까....☆
으음... 마무리는 어떻게 한담...
앗
그러고보니 이제 저녁먹을 시간이네요 저 가봐야돼요 (정색)
그럼 여러분도 저녁 맛있게 드세여~ ↖(^ㅇ^)↗
(후다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