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탑씨 사건을 우연히(와이프가무도빠) 알게되서
오유,디씨,slr,웃대,보배..등등 눈팅하다가 커뮤니티활동 다시(?) 시작하려는 뉴비입니다 ㅎ
이런 대형 커뮤니티 보단 지금은 사라진 sns 미투 베타부터 시작해서 금방그만두고(ㅋㅋ)
타운톡(모르실꺼예요) 헬리젯(이것두요;;) 주로 초기 스마트폰 sns 만 해오다가
2013년 결혼후...(ㅠㅠ) 모든 활동을 접어버린 유부입남니다 ㅎㅎ
sns말고 커뮤는 차동호회 잠깐말고 없었죠...네...
그래서 '그것이 알고싶다' 를 통해 극우 극진 커뮤니티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위에 언급하다시피 눈팅만 하다가 여러 커뮤니티사이트 실체(?) 를 알고나서...
음... 그냥 선비같은 오유님들에게 끌려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가입하고 나서 이렇게 글 남기는 이유는
제 와이프랑 여성시대에 대해 토론 하려다가;;(와이프 20대 후반, 전 30대)
그런 커뮤도 모르고 걔네들이 뭔데 여성대표냐며 아직어려서 그렇다고...(지도 20대면서...)
빨리 2세 가지고 싶다고 성화라;;;;
소주 몇잔 했는데...(술취하면 딸이라고 누군가그러길래...)
와이프 는 그냥 잠들어버려 우리집 멍멍이들과 놀면서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결론은 심심해요 이거임...)
앞으로도 눈팅 & (가끔) 댓글 남기며 활동해보려합니다 ㅎㅎ
조용히 활동하겠지만 잘부탁드립니다 ㅎㅎ
밑에 사진은 제가 좋았던(?) 시절 이구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