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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이공계까지 수업 가능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은 수학을 왜 공부하는지 알지도 배우지도 못합니다.
“수학을 왜 배워야 해요?”
물어보면 대부분 “너의 미래를 위해서 배운다.”, “나중에 써먹을 때가 있다.” 식으로 밖에 대답을 못 받습니다.
사실 수학을 못해도 성공하거나 그리 나쁘지 않은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수학이 “나”의 성공의 필수요소는 아니란 소리입니다.
사실 전제가 잘못됐습니다. 수학을 “나”를 위해서 배우는 게 아닙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수학을 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성공할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현재 당신이 생각하는 성공은 불가능합니다.
수학은 인류 문명의 토대이기 때문입니다.
아니, 그냥 “문명이 수학 안에 포함되어있다.”라고 표현해도 될 정도입니다.
수학의 발전은 문명 탄생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곡물생산의 발전으로 인한 “숫자”의 탄생(자기 재산을 셈하기 위해서)은 곧 자신의 재산을 나타낼 수 있었고 이것은 곧 “세금” 즉, 문명을 이룩하기 위한 자본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B.C.5000년 전 이집트 문명에서는 나일 강 범람으로 인해 땅의 경계가 지워져 나일 강 주위의 비옥한 땅에 대한 소유를 정확하게 알 수가 없었습니다.
이러한 땅을 정확히 측량하기 위해 기하학이 탄생했고
이 기하학은 “정확한 측량”이 가능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기하학은 수만의 사람들이 각양각색의 돌을 정확히 깎을 수 있게 하여 현재의 불가사의 피라미드의 축조에 토대가 됩니다.
기하학은 그리스로 넘어가 유클리드를 통해 유클리드 기하학(현재 중학교 전학년 2학기에 나오는 도형)으로 발전되었고 이것은 그리스 건축의 토대가 됩니다.
수학은 인류의 모든 물질적 발전의 원동력입니다.
인류 그 자체를 위해 수학을 배우는 것입니다.
-출처: 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