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청인데 듣다가 화딱지가 나서 정말 가슴이 답답해지고 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이라는 걸 몸소 체험했습니다 추미애 대표님께서 저에게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선사하셨습니다 소리라도 지르고 싶었습니다 어쩜 그렇게 느긋하고 순진하고 멍청하냐고! 지금 민주당 지지율이 민주당이 잘나서 된줄 아냐고! 왜 그렇게 낙관적 전망만!을 가지고 있냐고! 플랜B따위 생각도 하기 싫으냐고! 왜 대비가 없냐고!! 악은 꼼꼼한데 넌 왜 꼼꼼하지가 못하냐고!! 이 머리 굳은!!! 으아아아아악!!
정말 피로하네요 첫 방청이 이렇게 되어 정말 실망입니다 다시는 안 올거 같습니다 너무 괴로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