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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친노인사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가리지 않고 지지합니다.
안희정 지사라고 예외는 아니죠.
최근 대연정 발언을 기점으로 수구세력에서 안희정 지사를 미는 모습이 보입니다.
안 지사가 더 합리적으로 보이고 그들과 소통을 잘 할 것으로 기대해서일까요?
전 절대로 그 이유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친노 인사들이 어떤 분들입니까?
여야를 망라한 기존의 거대 기득권 세력구도를 타파하고자 하시는 분들입니다.
근데 수구세력이 안 지사에게 어떤 기대를 가지고 지지한다?
절대, 네버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전 안 지사의 치명적 약점을 그분 스스로 이겨내리라 생각하지만
이번 대선은 그럴 수 있는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합니다.
무엇이 안지사의 치명적 약점일까요?
보도가 사실이라는 전제로 얘기하자면 정치자금의 개인적 유용입니다.
사실 불법 정치자금 건은 안 지사 혼자 독박을 쓴 것이니 정상참작 요인이 있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그 불법수수 했다는 정치자금을 비록 일부라도 개인적인 목적으로 사용했다면
이는 치명적 약점이 됩니다.
저 수구세력이 그점을 주목 안할까요?
결론적으로 수구세력이 안 지사를 지지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안 지사에게 어떤 기대를 가져서가 아니라
본선에서 상대하기 쉬워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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