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하고 화낸거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의 분노는 풀리지않을거같습니다
왜그러냐구요? 재이야기를 좀해보겠습니다
저는 목숨을 걸고 낳아진 아이입니다
원래 태어나야할 날은 1월에서 2월사이였습니다
하지만 12월 어느날 진통이 갑자기 오기시작했습니다
대구에서 재일큰 병원으로 달려갔지만 그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그병원에서 거절당했습니다 아이와 산모가 전부 죽을 가능성이 농후했습니다
낙태시술을 하면 산모는 살수있다는 권유받은 어머니는 그럴수가없어서 병원을 나와 작은 산부인과를
나와 작은 산부인과를 전전하다 낳게 해주겠다는 산부인과를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조건이있었습니다 둘중 어느 하나가 죽더라도 병원에 일괄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조건을 가지고 말이죠...
그리고 출산해서 정말 기적적으로 두명 다 살았습니다
하지만 그전의 나의 형이나 누나가 됬어야할 그아이는
유산해서 어머니의 마음속에 뭍혀있습니다
이런데 태아를 기생충으로 발언한 그녀들한태 화내지말라구요?
저는 더이상 객관적으로 보기힘들거같습니다
제발 저좀설득해주세요 낙태발언이 거짓이라고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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