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민심을 거스르는 안희정의 대연정에 격하게 반대함안희정 충남지사가 '대연정'을 주장하고 나섰다. 대립과 분열을 극복하고 대화와 타협, 통합의 정치를 하자며 나온 말이다. 그는 집권하면 새누리당도 파트너로 삼을 수 있다고 했다. 중도, 보수 세력을 끌어안자는 전략의 일환인 듯한데 그러나 너무 나갔다.
안희정은 자신이 주장한 '대연정'과 관련해 "국가 운영에서 노무현 정부가 실패한 대연정, 헌법의 가치를 실천할 것"이라며 노무현까지 끌어들였다. 그러나 이는 안희정의 명백한 잘못이고 중대한 오류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95438쉐누리 반응
정진석, 안희정 '대연정 제안'에 "책임있는 정치인"
文에게는 "'노무현의 길' 맞나" 비판
http://news1.kr/articles/?2903175
노무현이 한나라당에게 대연정을 제안한 것은 본래 지역구도 해소를 위한 선거구제 개편을 위한 것이었다. 한나라당에게 연정을 하자고 한 건 그걸 이루기 위한 반대급부에 불과했다. 대선에 즈음하여 반대편까지 포용한다며 새누리당에게까지 손을 뻗은 안희정의 대연정과는 출발부터 달랐단 얘기다. 
청산시킬 세력과 손잡는건 반대!
한번 친일파는 영원한 친일파!
친일파는 몽둥이가 약!  매가 약!
시민들이여.. 촛불을 들라!
아직 탄핵은 안끝났다!
이제 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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