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청년 입니다
누나의 지인분께서 일을 권하셔서 상담(면접)을 했는데요
상담 하실때 이 직종은 인건비 싸움이라 그냥 일배워서 월급받을 생각보단
자기 가게를 차릴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가게차릴 생각으로 4~6개월 정도 100만원 받으면서 광택, 실내크리닝, 유리막 코팅을
배우라고 하시면서 부가적으로 영업이나 손님상대하는걸 알려주시고요
또 가게 차리고나서 업체(렌트,중고차상사,공업사,카센타,네비썬팅)를 알려주시면서 영업할수 있게끔
1년정도는 컨트롤해주시면서 전수 해주시면서 먹고는살수 있게끔 손님 넘겨주시겠다고 하셨거든요
그래서 부가적으로 업체들한테 손님넘겨주면서 손님한테는 단가 낮춰주고 얼마씩 떼먹는거같아요
이렇게 얘기를 들어보면 굉장히 전망있고 비전있어보였는데요
막상 시작하려하니 저 자신도 자신감이 떨어지고 정말 광택, 실내크리닝, 유리막코팅으로만
장사가될까 싶어요 물론 언더코팅이나, 블랙박스, 네비, 썬팅 등등은
그 형님께서 초기자본이 많이들어가니까 추후에 자리잡고 하란식으로 말씀하셨긴 해요
근데 그래도 초기 자본은 1000~1500만원 인데요
어머니께 조금 도와달라고 했는데 어머니는 광택 몸배린다고 극구 반대하시고
심지어 다단계 아니냐는 말씀까지 하셨거든요 제가 말씀 잘 못드린것도 있고요
그래서 문제는
1. 어머니를 어떻게 설득시켜야할까요?
2. 혹시 제가 생각이 짧았나요? 저정도면 꽤 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 처음에 이렇게 좋은조건이 이상했는데... 형님은 공업사, 중고차판매,매입 , 블랙박스,네비,썬팅 을 운 영하고 계셔서 그걸로 충분히 먹고사신다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사람을 끌어모으려고 하시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