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만방자하게 헬조선 최고실세 메갈의 비위를 건드린 죄
2. 대통령도 정부도 일상적으로 성실히 시행하는 사전검열을 게을리 한 죄
3. 너무너무 신성스러운 나머지 온갖 추악한 죄를 지어도 소속 공무원인 의원들의 죄를 사하여 주는 국회라는 성역에 무엄하게 누드를 전시한 죄
4. 블랙리스트에 오른 인간들의 편에 선 죄
5. 계파도 없는 초선 주제에 개돼지라 불리우는 국민의 마음을 훔친 죄
6. 어쩌다가 사슴눈망울 아저씨에게 혹해서 정치에 뛰어든 죄
7. 의원이 되고나서. 각종 친목질로 자기편을 만들어도 모자랄 판에 정의를 부르짖고 다닌 죄
8. 이상의 사실로 볼때 국민의 영원한 노예인 종신 국회의원으로 삼아 그 죄를 후대에 널리 알리 는 것이 합당하다 사료됨
누구는 정무적판단이 아쉬웠다, 시국이 이런데 조심 했어야한다고. 히지만 개뿔헛소리에 패배의식에 쩔어 나오는 자기검열 같은 소리임
대선,총선 ,각종 대형 이슈들 다 제외하면 언제 소신대로 행동하나?
국회가 언제부터 생츄어리임? 같잖은 논리로 공격당하는 같은당 당원을 지켜주진 못하고 같은 프레임으로 매도하고 신중치 못했다 비난하고 그게 신중한 자들의 태도겠지.
그래서 노통도 경박스럽다,신중치못하다, 경박하다 공격당할때 신중하게 고려하시느라 아무것도 안하신거겠지
종북이라 공격당해도, 아니에요 저 빨갱이가 싫어요 하기 바빴던 때와 뭐가다름?
시대가 변화를 요구하고 있고 당당하게 불의에 맞서길 원하고 있는데
아직도 정권교체에 대한 자신감도 갖질못하고 불의한 세력눈치를 보고있는게 진정 민주당의 비젼인가?
제발 깨어있는 시민과 연대하고 국민만 믿고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