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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841880
    작성자 : 뢐커
    추천 : 37
    조회수 : 1268
    IP : 221.157.***.250
    댓글 : 14개
    등록시간 : 2017/01/30 11:23:11
    http://todayhumor.com/?sisa_841880 모바일
    '문재인 대세론' 그 정체는?

    < '문재인 대세론' 그 정체는? >


    스크린샷(175).png


    문재인 전 대표의 지지율 고공 행진이 멈추지 않고 있다. 
    심지어 누구라도 문재인을 비난하면 국민들에게 난타당하고 있다.

    그리하여 생긴 말. '문재인 대세론'. 그러나...
    스크린샷(172).png


    문재인에게 유독 비판적인 언론들은 여전히 이런 제목의 기사를 뽑아내고 있다.
    위의 기사에 나오는 세부 내용의 진실은 이렇다. 28일 통도사를 찾은 문 전 대표 부부에게
     

    < 영배 주지스님은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한 마음으로 쭉 나간다면 뜻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며 "일관되게 한다면 큰 이변은 없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기사 전문 : http://v.media.daum.net/v/20170128114149885

    대부분의 국민들이 수긍하나 언론과 기득권만 부정하는 '문재인 대세론'
    이에 대해
    권순욱 기자가 일침을 가했다.

    스크린샷(149).png
    스크린샷(150).png


    그리고 여기저기서 쏟아지는 팩트들

    1월4주차_변형_날짜표시.png
           
          스크린샷(174).png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의 트윗

    photo_2017-01-29_05-56-59.jpg
     


    지난 26일자 '일요신문'에서는 흥미로운 기사를 하나 내보냈다.


    文 캠프, 정부부처, 사정기관, 密(밀)보고서 쏟아져
    文 대세론 속 ‘공무원’ 줄서기 ‘가관’

    ‘문재인 대세론’이 커지면서 호남에서도 분위기가 좋아지고 있다. 당초 호남은 문재인, 안철수, 손학규 3인방이 골고루 나눠 갖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최근 여론 추이를 보면 문 전 대표로 쏠림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지지율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고 계파를 초월해 호남 전현직 의원들이 문재인 캠프로 속속 입성하고 있다.

    대표적인 인사가 안철수 전 대표와 함께 새정치추진위원회를 주도했던 김효석 전 의원이다. 김 전 의원은 최근 문 전 대표 지지를 선언했다. 또한 손학규계로 알려진 이개호 민주당 의원 역시 문 전 대표 지지로 돌아서 호남 언론 특보 역할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호남에 기반을 둔 조직통 한병도 전 의원과 김영록 전 의원 역시 문 전 대표를 도와주면서 호남 내 누그러진 ‘반문 정서’를 반영하고 있다는 게 문 전 대표 측의 설명이다.

    문재인 대세론’은 언론계뿐만 아니라 정부부처, 공기업, 사정기관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당장 주요 언론사들 역시 옛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출입하던 기자들을 문재인 캠프 마크맨(담당 기자)으로 붙이면서 친분을 넓히고 있다. 문재인 전 대표를 비롯해 측근 및 캠프 내 핵심 요직에 있는 인사들 다수가 참여정부시절 청와대 출신이라는 점이 배경이 되고 있다.

    사정기관 인사들도 입장은 마찬가지다. 검찰을 비롯해, 국정원, 경찰, 국세청 등 국내 대표적인 사정기관들은 학연, 지연, 혈연을 통해 문재인 캠프 인사들과 접촉하기 위해 혈안이 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검찰과 국정원, 경찰 등의 경우 문 전 대표가 “구시대, 구체제의 적폐를 확실하게 청산하고 국가 대개혁을 이루는 게 정치의 사명”이라고 밝힌 이후 ‘적폐청산 보고서’를 비밀리에 작성해 문 전 대표 측근들에게 전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소속 고위직 역시 문재인 캠프에 줄대기 역시 한창이다. 문 전 대표와 민주당이 개혁 대상으로 꼽고 있는 단체 관련 ‘X파일’이 정무위 소속 친문 인사에게 건네졌다는 소문이 여의도에 돌면서 관련 기관을 긴장케 만들었다.

    기사 전문 : 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5936


    그리고 28일 문재인 전 대표는 '문재인 대세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지금은 제가 더불어민주당이 잘해서 이런 대세 이야기를 듣는 것이 아니다"

    "촛불민심, 국민 마음이 워낙 절박하다보니 이런 간절한 마음으로 정권교체를 바라는 것이다"

    그 국민들의 간절한 마음을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감동 생생 현장은 이렇다.





    "꼭 대통령 돼주세요" 


    이것이 지금의 민심이다.
    이것이 지금의 대세이다. 

    '문재인 대세론'은 국민들의 간절한
    개혁에의 염원. 그 소박한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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