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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에는 아깝지 않은 느낌이남... 요상함
다른게임들볼때마다
'아 왜 돈내고 게임을해?!'
'한달에 얼마를 내는거야'
'밖에서 놀고 술도먹으면 겜을 못하는데 못하는 시간동안 월정액 아까워서 어케해'
'오! 이브온라인...이정도면 현질할만도하겟는데.. 하지만 역시 좀 그렇지'
이런 생각으로 겜을 햇는데 아주 가끔 가끔, 얼마씩 투자한건있긴햇어요
그런데 롤을 시작하면서 렙25때, '아~ 마이 너무좋다 스킨도 사야지~' rp가 좀 많으니 고정 챔피언 몇개사고 끝내야지~ -5만원 결제
렙28 '아 하고싶은게 너무많아...한번더 질러야지' - 5만원
렙29 '스킨도 사야지' -5만원
렙30 '아!!!! 룬사니까 ip없어서 챔피언 못사네..저건 해보고싶엇는데' - 5만원
세일마다 정기적으로 하나씩 사는듯...
저는 이제 60챔프에 15개는 스킨 하나씩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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