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은 7월말에 했구요 재계약까지 한달가량 남았습니다
원래 집주인은 지방에 사시는 할머니였어요
계약해서 살당시 2층집(집주인 세대)엔 그 집주인의 친척분이신지 아무튼 다른분이 살고계셨고
그분이 수도세부분을 관리하고계셨어요
몇달전에 그집에 새로 이사를 오셔서 그분이 수도세를관리하신다고 계좌를 바꾸시더라구요
이사오시고나서 저랑 두세번 마주쳤고 인사도 드렸고 신세진적도있었는데
별다른말씀이 없으셔서 저번처럼 집주인은 아니고 관리만 하시는구나 생각했었어요
지금 집에 뭐 설치하는 문제때문에 집주인 허락을 맡으려고 할머니께 연락드렸는데
주인이 지금 2층사시는 그분으로 바꼈다고 하시네요?
그분이 집을 사시면서 별도 통보를 안해줬습니다
저희도 지금 이게 신혼집이라 재계약은 2달전까지 얘기안해주면 자동 연장되는거라고 하셔서
지금까지 별다른얘기가없길래 그렇구나하고있었는데
지금 집주인분이 계약끝나면 월세로 돌릴예정이셨다고 하네요?
근데 얘기가없었습니다
자기네들은 그래야하는지 몰랐다는데
이럴경우 월세로 돌리는거 따라야하나요? 아님 나가야하나요?
우기고 전세금 동일하게 계약유지 할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