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비판적 문재인 후보 지지자 입니다. 제 예전 글이 여러분에게 문후보 안티라고 생각 될수도 있지만, 자세히 읽어 보시면 정확히는 '문후보 열성지지 a.k.a 문슬람, 달레반'으로 지칭되는 사람에 대한 비난 입니다. 저는 문후보를 너무나 좋아 합니다. 현재까지 문후보 말고 대통령 감이라고는 안희정 지사 밖에 못찾은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재명, 박원순 시장도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 됩니다. 그들의 네거티브 전략이 꼴 사납긴 해도, 선거라는 틀속에서 지지률 낮은 사람들의 전략이라고 생각 할수 있습니다. 왜냐면 그들은 문후보 말고 다른 가치에 대한 훼손이 그다지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 경중을 따질순 있지만, 선거에 대한 꼼수? 나름의 노력? <-- 사람 마다 다르게 느끼는 바는 인정합니다.) 그들의 저열함을 이길수 있는 것은 우리가 그들과 달지는 것입니다. 저는 항상 문후보 열성 지지자들의 아전 인수를 비난 합니다. 군소 후보가 목소리를 낼수 있어야 민주주의 입니다. 기자가 말도 안돼는 소리를 할때 그것에 대하여 후보가 팩트를 제시하여 기자를 설득 시켜야 민주주의 입니다. 지지자들이 달려 들어서 해결 하면 안됍니다. 반드시 후보자가 직접 나서서, 비난, 의혹, 부정에 대하서 말해야 합니다. 그래야 그를 지지 할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박사모 등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물론 과정이랑 이유가 다르지만, 분명한 사실은 박사모의 사랑스러운 박근혜도 박사모의 쉴드 아래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박근혜에 대한 비난은 그들 스스로가 몰려가 입을 막았습니다. 우리는 그들과 달라야 합니다. 공화국의 새로운 대통령은 능령과 청렴을 스스로 보여주고, 대통령이 되어야 합니다. 제발좀 이재명, 박원순 시장과 그 지지자들이 이상한 소리를 하고, 이상한 법을 만들어도 그들과 같은 짓을 하면, 결국 그들과 같음을 증명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안됩니다. 달라 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