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미국 트럼프 대통령 취임과 한국의 외교·안보 정책 방향’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 참석자 중 가장 눈에 띄는 사람들은 예비역 장성들이었다. 송영무 전 해군참모총장과 박종헌 전 공군참모총장(이상 4성 장군), 방효복 전 육군참모차장, 이영주 전 해병대사령관(이상 3성) 등 고위 장성 출신들이 포함됐다. 김정호 전 논산훈련소장과 승장래 전 국방조사본부장, 김도호 공군 인사참모부장, 이선희 전 방위사업청장 등 2성 장군 출신들도 모습을 드러냈다.
문 전 대표 측은 “군 출신 한두 명이 결합했던 과거와 달리 육·해·공군의 핵심에서 일했던 고위 간부들이 대거 동참한 게 큰 의미가 있다”며 “(문 전 대표가)국방·안보 분야에서도 준비된 후보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말했다.
외교 분야에서도 주제네바 대사를 지낸 정의용 전 의원, 이수혁 전 국가정보원 제1차장, 석동연 전 재외동포영사대사, 신봉길 전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장, 조병제 전 주말레이시아 대사 등이 포함됐다. 국정원 제3차장을 지낸 서훈 이화여대 교수가 ‘국민성장’ 외교분과위원장으로 진작부터 결합해 있었지만, 외교부 고위 관료 출신들이 대폭 보강된 것이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1&aid=0002302772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