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르륵에서 운영자에 행태에 분노하다가
이렇게 정신차리고
정처 없는 이민길에
오유에 도착해서
먼지 덮힌 하드를 뒤져
조공으로 입국심사를 하고
오유 분위기 흐릴까봐
먼저 망명온 아재가 늦게온 아재에게
친목질과 닉언을 말리는기도 합니다.
비루한 조공을 올렸는데
베오베로 보내주시면
아재들도 신이 납니다.
눈팅하는 아재도 많지만
오유징어님들의 환대에 많은 난민 아재들은
뭉클 할때도 있습니다.
이곳이 조청과 꿀물이 흐르는 그곳이 이 곳이구나 싶습니다.
오유징어분들과 즐거웁네요.
헌데 ???
응???
또
그 커뮤니티가 시비를 걸어 오네요.
오유징어분들
많이 분하고
많이 답답하시지요..?
망명온 아재들이
지금은 그냥 조용히 눈팅을 하지만
오유징어 여러분들을 정말 아프게 할때
아재들은
뭐시여 ??!??
저런 미..ㅊ
라고 반응하면서
오유징어 분들을 돌아보며
" 아재가 잠깐 나서도 될까유? ㄷㄷㄷ "
아오!!!! 잡것들아 !!!
이럴거라 생각 됩니다.
그리고 나서
아재들은 아무일 없었다는 듯
" ㄷㄷㄷㄷㄷㄷ"
" 아.. 아닙니다.ㄷㄷㄷ "
또 이럴겁니다.
그러니 힘을 내요 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