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KIA가 사실상 4강행이 어려워졌습니다. 4위 LG에 5경기차 8위로 하락했는데요. 남은 21경기에서 5경기차를 좁히기는 힘든 듯 합니다. 이제는 한화와 탈꼴찌 싸움을 벌여야 하는 달갑지 않는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선동렬 감독이 계약기간 마지막 해도 4강행이 희미해지면서 벌써부터 차기 지휘봉을 둘러싸고 설왕설래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선감독이 재계약은 힘들 것으로 보고 있는거지요.때문에 외부에서는 야구인들을 중심으로 많은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인물을 뽑자면 이강철 넥센 수석코치, 김기태 전 LG 감독, 이순철 전 KIA 수석코치, 이건열 동국대 감독까지 사람들의 입길에 오르고 있습니다. 김성근 고양 원더스 감독도 방송계 쪽에서 소문이 파다하다는군요. 물론 김성한 전 KIA 감독도 후보입니다.
다들 장단점이 있는데요. 구단은 일체 이와 관련해 함구하고 있습니다. 아직 시즌이 남은 선동렬 감독에 대한 예의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내부에서는 대안을 준비하고 있겠지요. 과연 어떤 인물이 상처받은 KIA호를 일으켜 세울지 자못 궁금합니다.
http://osen.mt.co.kr/community/article?etype=baseball&bid=&idx=9223372036854775563&offset=0
* 호사방이랑 엠팍 지피셜 보고 기사썼나 보네요. 호사방에서 극 소수는 여전히 순혈을 외치며 이강철 코치, 김성한 감독, 이종범 코치의 감독 선임을 외치고 일부는 김기태 감독이 연고지 출신이니 데려오자고 하고 있음. 이건열은 엠팍에 한명이 퍼뜨린거 말고는 죄다 반대임.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