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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music_83747
    작성자 : babyeungaeh
    추천 : 1
    조회수 : 156
    IP : 222.110.***.156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3/12/20 19:29:19
    http://todayhumor.com/?music_83747 모바일
    dry your eyes
    http://www.youtube.com/watch?v=TpyQi3SEuuY

    인생은 단 한순간에, 모든게 바뀌어버릴 수 있어. 

     나는 잠시 땅바닦을 바라다 보며 서 있었어.
    살짝 왼쪽으로 고개를 돌렸다가, 다시 바닦을 바라보면서 말야. 
    세상이 완전히 무너져 버린것 처럼, 인상을 잔뜩 지푸리고 말이지. 

    '우리 둘만 있는데로 잠깐 갈 수 있을까? 둘 모두를 위해서 말야.
    원한다면 나는 충분히 바뀔 수 있고, 아니면 내가 더 성숙해지거나
    아니면 내가 더 잘 맞춰줄 수 있어. 
    우리가 그간 만나는 동안, 우리에 관해 제일 멋있었던게 뭔지 알아?
    우리가 항상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는 거야.
    만약 꼭 그래야 한다면, 그래, 서로 다른 사람들을 만나도 괜찮아'

    내가 그녀를 바라보고, 걔도 날 똑바로 바라보고 있었어.
    근데 그녀는, 너무 오래쳐다본 듯 지쳐하는것 같았었어.
    그러고는 마치 영원히 닫혀버릴것 처럼 눈을 감았어.
    눈을 떴을때, 그녀는 바닥을 쳐다봤어. 

     *chorus

     너무 그렇게 울지마.
    네가 힘이 드는건 충분히 이해하지만
    그녀는 벌써 마음을 정해버린걸. 어쩔 수 없잖아.
    눈물을 닦아
    네가 얼마나 힘든지 그녀가 알아봐주길 바라는 마음은 알겠지만
    이젠 앞으로 나아가야해. 
    다 끝나버렸는걸. 

     그러고 나선, 내 옆구리에 있던 손을 들어 올렸어.
    손은 떨리고, 내 삶은 눈앞에서 완전히 부셔지고 있어.
    손바닥을 위로 들어 그녀의 턱끝을 만지면서
    살짝 한숨을 쉬어. 

    '왜냐면 너 없는 내 인생은 상상할 수 없으니깐
     너 없이 나 혼자 하거나, 나혼자 본다거나 하는걸
     상상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단말야.
     물론, 당연히, 당연히 쉽지는 않을거야.
     제발, 내가 이렇게 부탁할게. 제발...'

    그녀는 내 손이 있던 곳으로 손을 가져다 댔고
    부드러운 손으로 내 손을 감쌌어.
    그러곤 내 손가락을 하나, 하나씩 떼어내면서
    나를 쳐다봤어. 
    그러곤 내 가슴팍으로 내 손을 밀어냈어. 

     *chorus
    너무 그렇게 울지마.
    네가 힘이 드는건 충분히 이해하지만
    그녀는 벌써 마음을 정해버린걸. 어쩔 수 없잖아.
    눈물을 닦아
    네가 얼마나 힘든지 그녀가 알아봐주길 바라는 마음은 알겠지만
    이젠 앞으로 나아가야해. 
    다 끝나버렸는걸. 

     난 그저 멍하게 서있을 수 밖에 없었어.
    모든 것이 사라져버린 상황에서 나는 한마디도 할 수 없었어.
    나는 아무것도 없잖아,
    완전히 아무것도 없는걸. 

    자포자기한 상태로 그녀를 좀더 가까이 끌어당겼어.
    내 팔을, 그녀에게 두르고 그녀가 말하는걸 바꾸려고도 하고
    머리높이를 그녀에게 맞춰 좀더 관심을 끌어보려하고 
    그녀의 눈속을 바라보며, 한번 더 내 말을 듣게하려 했어. 
    '나, 정말 완전, 완전 씨발 포기할 수 없어. 
    우리 영원할거라고 했잖아, 그건 니가 한 맹세였다고.
    그러곤 이렇게, 이렇게 간단하게 내던지고 부셔버리겠다고?
    넌 지금 제 정신이 아니야. 잠깐, 그냥 잠시 기분이 안좋아 그런거라고.'

    그녀는 나를 밀어내고, 내 팔은 그녀의 허리를 더 강하게 잡았어.
    부드럽게 나를 밀어내고는, 내 눈을 쳐다봤어. 
    그리곤 뒤로 돌았고, 내 얼굴은 이제 그녀의 뒷모습을 바라보게 됐어.
    한발짝 앞으로 가더니, 한번 뒤돌아 보고서는
    다시 앞으로 걸어나갔어. 

     *chorus
    너무 그렇게 울지마.
    네가 힘이 드는건 충분히 이해하지만
    그녀는 벌써 마음을 정해버린걸. 어쩔 수 없잖아.
    눈물을 닦아
    네가 얼마나 힘든지 그녀가 알아봐주길 바라는 마음은 알겠지만
    이젠 앞으로 나아가야해. 
    다 끝나버렸는걸. 

    '옛날엔 말하기가 힘들었지만, 이젠 네게 얘기해줄게.
    대신 직접적으로는 말고 말이야.
    내가 네 손을 잡고, 잡아 당기면서 말할 수록
    너는 점점 더 벗어나려 하는것만 같아. '

      *chorus

    너무 그렇게 울지마.
    네가 힘이 드는건 충분히 이해하지만
    그녀는 벌써 마음을 정해버린걸. 어쩔 수 없잖아.
    눈물을 닦아
    네가 얼마나 힘든지 그녀가 알아봐주길 바라는 마음은 알겠지만
    이젠 앞으로 나아가야해. 
    다 끝나버렸는걸. 

    -
    In one single moment your whole life can turn around, I stand there for a minute staring straight into the ground.
    Looking to the left slightly then looking back down the world feels like its caved in proper sorry frown. 
    Please let me show you how we could only just be for us, I can change and I can grow or we can adjust. The wicked thing about us is we always have trust. 
    We can even have an open relationship if we must. 
    I look at her, she stares almost straight back at me but her eyes glaze over like she's looking straight through me. 
    Then her eyes must have closed for what seems an eternity, when they opened up she's lookin down at her feet.

    [Chorus]

    Dry your eyes mate, I know it's hard to take but her mind has been made up.
    There's plenty more fish in the sea.
    Dry your eyes mate, I know you want to make her see how much this pain hurts, but you've got to walk away now, its over.

    So then I moved my hand off and down by my side, shaking, my life is crashing before my eyes.
    I turn the palm of my hand up to face the skies, touched the bottom of her chin and let out a sigh.
    Because I can't imagine my life without you and me, there's things I can't imagine doing, things I can't imagine seeing.
    It weren't supposed to be easy, surely, please please, I'm begging, please.
    She brings her hands up towards where my hands rested she wraps her fingers around mine with the softness she's blessed with.
    She peels away my fingers looks at me and then gestures, by pushing my hand away to my chest from hers.

    [Chorus]

    Dry your eyes mate, I know it's hard to take but her mind has been made up.
    There's plenty more fish in the sea.
    Dry your eyes mate, I know you want to make her see how much this pain hurts, but you've got to walk away now, its over.

    And I'm just standing there.
    I can't say a word.
    'Cause everything has just gone.
    I've got nothing.
    Absolutely nothing.

    Trying to pull her close out of bare desperation, put my arms around her to try to change what she's saying.
    Put my head level with hers so she might engage in.
    Look into her eyes to make her listen again, I'm not gonna fuckin' just fuckin' just leave it all now.
    'cause you said it would be forever and that was your vow, and your gonna let our things simply crash and fall down.
    Your well out of order now, this is well out of town.
    She pulls away, my arms that are tightly clamped around her waist gently pushes me back as she looks at me straight.
    Turns around so she's now got her back to my face, takes one step forward, looks back and then walks away.

    [Chorus]

    Dry your eyes mate, I know it's hard to take but her mind has been made up.
    There's plenty more fish in the sea.
    Dry your eyes mate, I know you want to make her see how much this pain hurts, but you've got to walk away now, its over.

    I know in the past I've found it hard to say, telling you things but not telling you straight. But the more I pull on your hand the more you pull away.

    Dry your eyes mate, I know it's hard to take but her mind has been made up.
    There's plenty more fish in the sea.
    Dry your eyes mate, I know you want to make her see how much this pain hurts, but you've got to walk away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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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2/20 23:15:26  123.109.***.117  고포릿  415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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