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한달전쯤 아파트 주민 아주머니께서 회식이 끝나고
새벽 4시에 귀가를 함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 마자 바닥엔 휘발유가 가득 차있었고
부탄가스 통이 널브러져 있었음
그리고 계단 한가운데서 의문의 밧줄을 발견하는데 ..
밑을 본 순간 불이 타올라오고 있었음 ㄷㄷ
아주머니께서 깜짝 놀래서 집에 뛰어가 남편을 깨워서
불을 끄고 소방서에 신고함
소방차가 도착했을때 이미 건물에 유증기?가 가득차있었고
아파트 전체가 폭탄이 되어 폭발할수도 있었다고 ㄷㄷ
cctv에 긴생머리의 여성이 찍혀서 용의자는 여자로 좁혀지고
아파트 주민들의 내연관계를 조사하던중
용의자 차량으로 추정되는 차를 발견.. 추적해보니 이 아파트 16층에 살던
27세 남자로 밝혀짐
이 불의 끝은 16층에 향해 있었고.. 여장을하고 불을 지른것...
어머니가 자기에게 잔소리를 해서 살해하고 싶었다 변명하지만
어머니와 사이는 괜찮았고
오히려 고등학교 졸업후에 아들이 취직했는데 힘들어 하자
어머니가 가게도 하나 내어주었고...
어머니도 아들이 그럴꺼라고 꿈에도 생각 못함..
(아들 빚이 3000만원 있었다고)
새벽4시... 모두가 잠들었을 시간..
아파트 한채 날리고 수십가구가 죽었을수도 있는데
(계단에서부터 폭발한거면 대피도 못하고 고층분들은)
화재 보험 4억을 받기위해서 저런일을 ;;;
회식하고 늦게 돌아온 아주머니 아니였으면...
무슨일이 있었을지.....
2014년 작년 사건..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