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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서 컴퓨터 파는 사람인데요..
방금 아저씨 한분이 오셔서 컴퓨터 견적 7대 받으셔가지고, 사신다고 계좌도 받아가셨는데요.
그러면서 갑자기 외장하드 1테라 두개를 달라고 하길래...
내일 보내드린다고 했는데 극구 오늘 가져가겠다는 거에요.
그래서 카드를 내미시면서 결제하라고 하시는데...
제가 멈칫 했더니 현금 뽑아주겠다고 은행 가자고 그러셨어요.
근데.. 은행가셔서 출금 안된다고 그러는데...
자기 전화번호로 내 전화로 전화를 거시면서...
안심하라고 나 확실한 사람이라고 그러셨는데
아까 견적서의 주소를 찾아보니 없는 주소라는데요.
아....
설마 아니겠죠???
떠나신지 10분쯤 됐는데...
하...
괜히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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