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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닷컴 | 오영경 기자] 배우 겸 방송인 안선영(36)이 KBS2 월화극 '해운대 연인들' 속 배우들의 사투리 연기에 일침을 가했다.
안선영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해운대 연인들'. 아, 부산사투리도 아니고 북한말도 아니고. 못 듣겠다~ 안 볼란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아무래도 내가 부산사람인지라 어색한 사투리는 너무 듣기가 힘들다. 차라리 설정을 좀 바꾸지"라고도 덧붙였다.
최근 KBS2 '해운대 연인들'(극본 황은경, 연출 송현욱 박진석)은 주연배우 조여정 등 출연 배우들의 부산 사투리 연기가 어색하고 부담스럽다는 지적을 받으며 혹평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부산 출신인 안선영 역시 배우들의 사투리 연기에 아쉬운 감정을 내비친 것으로 보인다.
안선영의 글을 본 누리꾼들은 "서울 사람이 들어도 너무 불편하고 어색하다", "부산 사람들을 희롱하는 듯한 사투리", "고향 사람인 안선영씨 화나신 듯" 등 동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email protected]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email protected]
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107216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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