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그 1차 제목 : 경북안동준비됐나?
경북 안동 메르스,
30대 삼성서울병원 女 간호사
'자가격리' 어기고(?), 보건당국 허락 받고(?) 고향 안동 가다
------------> 어느쪽인가요?
시민과 환자를 대결구도로 몰아가는 유언비어일 수 있습니다.
병걸린 건 네 탓? 세월호 빠져죽은 것도 수학여행 간 네 탓.
국가는 국민을 위해 왜 존재합니까?
정작 유언비어는 정부와 언론이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일단 자세히 알아봅시다.
믿을 게 없는 이 정권의 행태에 속아서는 안 됩니다.
유언비어 재생산, 마음에 안 드는 유언비어는 구속..뭐하는 겅미?
기사입력 2015-06-08 08:47:52 | 최종수정 2015-06-08 17:01:36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의심 환자가 경북 안동에서도 발생했다.
삼성서울병원 간호사인 30대 여성 A씨는 지난 6일 고향인 안동에 내려왔다.
오한과 고열 등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여 안동의료원 격리 병동에 입원했다.
보건 당국은 A씨를 1차 검사한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내일 쯤 2차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A씨는 메르스 3차 감염자와 대화한 이력으로 지난 3일
자가격리 대상으로 분류됐지만, 이를 어기고 , 보건 당국 허가를 받고, -----> 어느 쪽이죠?
안동으로 내려온 것으로 밝혀졌다.
<스포츠조선닷컴>
직접 가서 기사를 보려니 광고가 넘치고, 음란광고까지 이래놓고 무단게시 금지라고 하다니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