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선실세 최순실씨가 군 인사와 방위 산업 분야에까지 손을 뻗힌 정황이 드러났다.
최씨가 지난 3월 자신의 사무실에서 한 예비역 육군 장성의
이력서를 받아 본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이력서의 주인은 국가정보원 국방보좌관, 한미연합사령부 정보참모부장 등을
지낸 유현국(육사 35기) 씨다.
그는 이명박 정부 초대 정보분석비서관을 지냈고, 박근혜 정부에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상임감사를 역임한 인물이다.
뉴스타파는 최 씨 측에 이력서를 보내기 직전인 올해 1월,
유 씨가 국방부 허가를 받아 방위 산업 분야 연구,
컨설팅을 주업무로 하는 연구원을 설립한 사실도 확인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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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쪽도 제대로 터져야 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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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12/24 00:08:21 121.181.***.142 막시버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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