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대표의 지지율은 주식으로 치자면 바닥을 잘다지면서 수년간 만들어온 가격입니다.
주식시장에서 잘 다져온 가격이라서 하락하기 쉽지 않은 주식의 챠트입니다. \
하지만 이재명 시장은 급등주죠
바닥 다지기 이런거 없이 그냥 단기간 급등한겁니다.
3%에서 거의 6배나 올랐습니다.
호재가 있었죠 탄핵국면
시원한 발언과 국민의 맘을 잘 대변했다
그래서 치고 올라온거죠
문제는 지지율이 계속 치고 올라가야 하는데
모멘텀이 없습니다.
1차 탄핵국면에서 모멘텀 받고 치고 갔으나
2차 상승을 위한 모멘텀이 없다는거죠
2차 상승 모멘텀이 필요한데 모멘텀은 없고
심지어 악재가 나온거죠
지지율이 어느정도 나오면서 검증문제 돌출, 오해든 뭐든 있었던 반문연대 발언등등
종편에서 뻔히 보이게 띄우는것도 야권지지자들의 반감을 샀다고 보입니다.
이시장도 종편 출연하면서 어느정도 즐기거나 덕볼려고 한 측면도 있습니다. 근데 이게 반감이 생긴다는 거죠
이재명 시장 주식으로 치자면 이미 상투치고 빠지는 중인데
원인을 잘 파악해서 대응하지 못하면
원래 지지율로 회귀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미 안철수등에서 그런 사례 충분히 보입니다.
흔한 주식시장 말로
바닥인줄 알았더니 지하실 나오더라 라는 애기 있습니다.
어설프게 지지율 떨어진다고 초조하다가 헛발질 하는 순간 지하실 구경 할 가능성 높습니다.
특히나 반문세력 귀합 같은 종편이나 국민의당이나 할법한 소리 하는순간
원래 3% 도 안나올 수 있으니 정신 바짝 차려야 할때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