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한국 영화 100년 사상 최초로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니스 영화제에서 최고 상을 받으신 김기덕 감독님의 피에타
제작과 마케팅 다 합쳐서 2억 들었대요. 제작에 겨우 1억 5천.
관객수 손익분기점은 25만명. 250만명이 아니고.
김기덕 감독님 지금까지 깨알 같은 명작 꾸준히 뽑아 내면서도 국내 흥행은 초라했져.
베니스 영화제 은사자상, 베를린 영화제 은곰상은 받았는데 관객은 10만명이 안되는 불편한 현실ㅠ
('빈집' 은사자상 수상, 관객수 7만명. '사마리아' 은곰상 수상, 관객수 4만명)
이번에 피에타도 목표 관객을 30만명으로 잡으셨다고 하네요
대충 만든 상업 영화도 때 잘 만나면 찍는게 300만인데 약간 씁쓸...
그래도 황금사자상 탄게 이슈가 되어서 다행입니다
제가 사는 강릉엔 영화관이 cgv 하나 밖에 없는데 피에타 상영을 안해주다가 ...-_-...
갑자기 계획 변경되고 피에타 상영 해주네요.
명작을 영화관 가서 감상할 수 있는 건 거장과 동시대를 사는 자들만의 특권입니다
게다가 우린 자국어로 감상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 기회입니까
예술영화라고 편견 가지지 마시고 꼭 영화관 가서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디씨 영갤러의 깔끔한 정리ㅋ)
쓸데 없이 까다롭기만 한 디씨 영갤에서도 피에타를 극찬하는 글이 하루종일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김기덕을 싫어하는 일부 네티즌들이나 평론가들은 김기덕 감독님을 까지 못해 안달이 났던데
그 사람들 생각도 존중은 하겠지마는...
영화팬, 평론가 나부랭이들 주제에 무슨 말을 하든 1억 5천으로 베니스 제패하신 김기덕 감독님의 명성엔 흠집 하나 가지 않는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477098 | 조선일보 재빠른 거 좀 보소 ㄷㄷㄷ [11] | 등대지기™ | 24/09/29 07:58 | 3514 | 79 | |||||
477097 | 아마추어에서 프로로 건너뛰는 그 단계가 제일 고통스러운 거 같습니다 [12] | 고통스러운가 | 24/09/29 01:54 | 3659 | 79 | |||||
477096 | 퇴사 한다는 직원한테 설사약 먹인 대표 [6] 8일 | 변비엔당근 | 24/09/29 00:02 | 7620 | 66 | |||||
477095 | 촉법 창녀 [14] | 홀로햏자 | 24/09/28 18:06 | 6738 | 90 | |||||
477094 | 전기 요금 올려야 한다는 한덕수 하지만 전기는 남아돌아... [17] | 근드운 | 24/09/28 17:52 | 4535 | 91 | |||||
477093 | 외국인이 정의한 한국인... [16] | 96%放電中 | 24/09/28 16:07 | 8428 | 82 | |||||
477092 | 헐값에 팔려나가는 나라 땅 급증 [13] | 쌍파리 | 24/09/28 02:40 | 9887 | 99 | |||||
477091 | 전우용 교수 페북 [26] | 오호유우 | 24/09/27 21:24 | 5525 | 128 | |||||
477090 | 요즘 학교 이정도까지 바뀌었다 [43] | 어퓨굿맨1 | 24/09/27 16:40 | 11195 | 108 | |||||
477089 | 깅거니는 대규모 마약 사건의 주범인가 공범인가 [8] | 오호유우 | 24/09/27 15:18 | 6716 | 128 | |||||
477088 | 누군가 억울한 일을 당했을때 침묵하거나 동조한 댓가... [17] | 근드운 | 24/09/27 13:37 | 5780 | 121 | |||||
477087 | 헝가리 출생률이 올라간 이유 [26] | 오호유우 | 24/09/27 12:53 | 7047 | 120 | |||||
477086 | 만취해선 첫사랑 찾아 가고 싶다는 신랑 [16] | 감동브레이커 | 24/09/27 10:43 | 11320 | 105 | |||||
477085 | 북한 아이스크림 근황 [29] | 89.1㎒ | 24/09/27 10:43 | 12075 | 101 | |||||
477084 | 진정한 지휘관의 자세 [9] | 오호유우 | 24/09/27 10:10 | 6209 | 113 | |||||
477083 | 박문성이 밝힌 축협 청문회 비하인드 썰 [14] | 감동브레이커 | 24/09/27 09:41 | 8402 | 111 | |||||
477082 | 매일 따밥하는 여직원 [16] | 변비엔당근 | 24/09/27 09:36 | 9908 | 134 | |||||
477081 | 천공 사업이라고 의심받고 있는 사업 [7] | 쌍파리 | 24/09/27 08:29 | 8250 | 106 | |||||
477080 | 대한민국 파괴에 진심인 정부 [28] | 근드운 | 24/09/27 07:52 | 6619 | 122 | |||||
477079 |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폐교기념일이 존재하는 대학교.jpg [11] | 감동브레이커 | 24/09/27 06:00 | 8967 | 120 | |||||
477078 | 외국인들의 소개팅 [23] | 감동브레이커 | 24/09/27 01:12 | 10077 | 104 | |||||
477077 | 엄마의 부탁을 거절한 아들의 결말 [18] | asfsdf | 24/09/27 00:54 | 9392 | 104 | |||||
477076 | 혼난 고3 언니한테 위로 편지 쓴 초6동생 [16] | 변비엔당근 | 24/09/26 20:26 | 8960 | 130 | |||||
477075 | NHKBS 일베 또 장난질 [21] 4일 | 쌍파리 | 24/09/26 19:33 | 9205 | 112 | |||||
477074 | 부부싸움에 숨겨진 진실 [14] 3일 | 감동브레이커 | 24/09/26 19:33 | 15076 | 105 | |||||
477073 | 삼시세끼에 독도가 나온다는군요 [29] | 칼로시아 | 24/09/26 17:15 | 7182 | 153 | |||||
477072 | 공원 아저씨 [17] | 변비엔당근 | 24/09/26 16:50 | 8457 | 113 | |||||
477071 | 억울하십니까? - 조국혁신당 [14] | 공포는없다 | 24/09/26 16:42 | 5293 | 147 | |||||
477070 | 작년 겨울 언젠가 [9] 6일 | 러스트4 | 24/09/26 15:47 | 7913 | 115 | |||||
477069 | 낭만이 폭발한 마스터셰프 심사평.jpg [29] | 감동브레이커 | 24/09/26 11:52 | 13259 | 115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