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하면서, 노무현 대통령을 입에 올리며, 노무현 정신 운운할 자격이 있는 사람은
문재인, 유시민, 안희정, 김경수 정도라고 생각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이라크 파병을 했을때, 모두들 노 대통령을 비난 할때,
유시민은 원래 이라크 파병에 반대 했지만, 노무현 대통령이 혼자 비난을
받는 것에 대해, 이건 아니라고 생각 해서 나중에 자기도 이라크 파병에
찬성 한다고 했답니다. 홀로 노대통령 욕 먹게 하기 싫어서...
화실을 함께 맞아주고 계란을 함께 맞아준 사람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입에 올릴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런데, 요즘 개나 소나 본인이 노무현 정신을 이어 받았느니 어쩌구..
노무현 정신?
강한 노무현?
귀국해서 노대통령 묘소 찾는다는 반기문?
강한 노무현 이라는 사람?
등등,,,,
노대통령에게 비바람이 몰아칠때, 비난이 몰아칠때 과연 그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셨는지 궁금 합니다....
노무현 정신..제발 아무나 입에 담지 마세요.
그렇게 해서 노무현 대통령 지지자의 표 몆표 더 받고 싶으신가요?
누가 순수하게 받아 들여 주시겠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