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서 따뜻하게 맞이해준다는 소문을 듣고 저도 망명왔습니다. ㄷㄷ
스르륵에서 넘어온 자게이들은 사진 필첨인가요?
저도 여행다니면서 찍은 사진 몇 장 남깁니다.
홍콩에서 찍은건데 야간에 삼각대를 안썼더니 많이 흔들렸...ㄷㄷㄷ
포르토피노라고 이탈리아 제네바에 있는 항구도시인데 그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라네요.
부자들 별장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입니다.
시가지가 성벽에 둘러싸여진 모습이 인상적인 여행지입니다.
한 5~6년전에 갔었는데 당시엔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것 같은데 요즘은 땅콩항공의 광고 덕분에 유명해져서 신혼여행지로도 많이 찾는다네유.
이집트 카이로에 피라미드 보러 가서 찍힌(?) 사진이네요.
낙타 빌려주던 소년이 아주 친절하게 사진을 찍어주더니 돈을 내지 않으면 카메라를 돌려주지 않겠다며 사진값을 강탈당한 기억이 있습니다.
가실분들 이집트에선 꼭 일행이랑 같이 움직이세요..
이집트가는 길에 들렀던 인도의 뭄바이.
인도의 수도는 뉴델리인데 얼마전까지 뭄바이인줄 알았더라는...ㄷㄷㄷ
다른건 그다지 기억나지 않는데 아이들이 1달러만 달라고 달려들었던 것이나... 카레가 참 맛있었다는 점 정도가 기억나네요.
아무튼 오유분들 반갑습니다. 앞으로 친하게 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