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삭금이 될 이 글에서는 짜집기가 아닌 원글의 링크를 첨부하여 독자분들에게 판단을 맡길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웃긴 대학에 게시된 글 중 1개는 웃대내 관리자에 의하여 원본이 삭제되었습니다. 이 점은 양해를구합니다.)
부디 편견을 가지지마시고 천천히 읽어주십사 요청드립니다.
현시점 재조명받고있는 오랑우털님의 글
1. 생로랑 이란 사람을 처음 만나게 된 계기.
생로랑 유저의 개인페이지입니다.
2014.9월에 가입. 하지만 활동 시작은
(제가 신고목적으로 운영게시판에 잘못 기재한글에 바로 튀어나와서 언쟁때 사용했던 사생활 담긴 자료를 뿌렸다가 지금은 삭제했네요.)
그리고 지금까지 작성글, 댓글의 거진 대부분이 오롯이 저에 대한 비방용 글입니다. 이쯤되면 활동목적이 저라고 봐도 무방하네요 :)
언쟁을 시작한 원글입니다.
멀쩡한 고민상담글을 저격글로 몰아세워놓곤 결국 저격이 거짓으로 밝혀져 저격수가 버로우한 사건이었는데,
고민글 작성자의 적합한 해명이 올라왔음에도 불구하고 해당글이 베오베에 입성하는것을 고의로 막아
동일한내용의 글이 8~9차례에 걸쳐 반복되어 올라와야만 했던 일이지요.
그 글의 댓글을 통해 이뤄진 일종의 키배였는데, 원인은 "남혐은 그동안 억눌려왔던 여성들의 표현의 일종이므로 받아들여야한다" 라고 주장했던 [칸디야]의 리플이었습니다.
그분은 여기저기 발언을 내뱉고다니면서도 사과한마디없었기에 그분이 쓴 댓글은 초장부터 비판을받았고.
그 와중에 여초 카페에 대한 담론을 여성에 대한 비판으로 확대해석하기 시작한것이 바로 이 생로랑님이었습니다.
그에 반대해서 의견개진한분들이 여러명 계셨구요, 유감스럽게도 처음부터 끝까지 의견을 반박하며 남아있었던것이 저와 오랑우털 님이었습니다.
익명Z2dsZ, bGXrY, Y2RjY, YWJhY, ZmpuZ,
amNra, aWNoa, Z2dmY, bGxtZ, a2Nqa, a2tqY, bW1qb, aWloa, aWlrZ, YWVkY, amRsa, aWNoa, bGxrY, a2tqY, Z2doY, aGFna, Y2dmY, Z2ZrZ, aGZiZ, a2Nqa, ZmRmZ, ZGRkZ, Z2dmY, Z2NmZ (후략)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모두 동일인물입니다.
본인이 '모바일로 컴퓨터 왔다갔다하면서 오랑우털 님 저격하고있다'는걸 자백함으로써 알게됐구요, 쭉 진행과정 보면 동일인물임이 보이실겁니다.
저나 오랑우털님이나 전혀 여성자체를 문제삼은적이 없고 여초카페의 유입에대해서 이야기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초 -> 여혐으로 프레임을짜서 비방을 시작합니다.
언쟁 과정은 생략. 원본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전 이 글에대한 언쟁으로 지쳐있던찰나, 큰 사건이 일어났음에도 추천반대 조작과 관련해서는 개선의 움직임이 없는것을 보고
오늘의 유머 내의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했습니다. 몇 달동안 두어번이나 들어왔었나 모르겠네요.
똑같은문제에 대한 반응과 해결방안 모색이 해가 거듭되어도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는 모습.
계기가 필요하단 생각은했지만 계기를 만들 자신은 없었기 때문입니다.
2. 웃대 내의 활동
전 지금까지도 생로랑 저사람이 웃대에서 펌 불허용이라고 써놓은, 개인 연애에 관한 링크까지 퍼오면서 조롱했던 이유를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마치 아픈 기억을 가진사람이기때문에 여혐을할수밖에 없다고 비약하는건 더더욱이요.
[이 링크는 좀 망설였지만, 어차피 특정 개인에의해 불특정다수에게 저의 의지와 무관하게 까발려진내용이기에 첨부합니다.
다만 이 글 외에 다른 어느곳에도 퍼지는것은 원치않습니다. 특히 생로랑 당신이요.
전 현재 이때 만난 여성분과 여러 문제를 고민하고 이야기나누며 곧 2주년을 맞는 남징어입니다.]
제가 특정 여초 카페를 혐오하고 추천반대 조작질에 극심한 반감을 갖는것은 저도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또한 이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과 며칠전까지만해도 묵살되어왔던 오유였기에 오유의 상황과 관련된 웃대글에 저의 의견을 표출한 것 역시 사실입니다.
하지만, 전혀 근거없이 과장되거나 부풀려서 이야기 한 경우는 없었습니다.
특정 사이트에 이거든 저거든 비판 자체가 없어야한다 라는 주장이라면 모를까 의견이 묵살된 상황에서 타사이트에 의견을 내는 자유까지 제한할 근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웃대 이야기의 마지막으로 최근 스님vs목사 닉네임을 가진 유저와의 공방이 있습니다.
이 글의 원본은 현재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상태입니다만.
사건의 발단은 스님vs목사 라는 유저가 "웃대 여혐 쩌는거 맞음 ㅇㅇ 여시다 뭐다 하면서 까는데 다 핑계일뿐" 이라는 댓글을 게시하면서부터였습니다.
그 사람이 여혐이라고 주장하는 댓글들을 가져온 원본글입니다.
[조현아 땅콩회항 승무원] 에 대한 글입니다. 승무원과 특정인들을 비판하는 수많은 댓글들 중에 여혐성 발언들이 일부 섞여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반박하고 여혐에 대한 경각심을 촉구하는 댓글이 훨씬 더 많습니다. 전 이게 자정작용이라고 생각하며.
이것들을 싸그리 무시하고 "여혐 쩐다" 와 같은 표현을 통해 일반화하는것에 대해 반박했을뿐입니다.
특정 단어들의 경우는 본인이 사용한적도 없고 싫어하는입장이지만 맥락을 보고 판단하자는말을 한 것이구요.
용어 사용이 잘못되었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자신이 유도하고싶은대로 편집해뒀더군요 생로랑님?
이 논쟁에서도 이상하게 스님vs목사 유저가 생로랑 저사람이 캡쳐했던것과 똑같이 사생활담긴 글을 캡쳐해오면서
"이렇게 아픈 과거를 가진 황금올리브님 ㅠㅠ" 라고 조롱을했었는데, 그와중에 표현이 좀 거칠어지긴 했네요.
(대화 패턴도 같고 퍼온 사생활 자료도 같고 옹호하는 입장과 의견도 같고 삭제된글임에도 불구하고 일일이 캡쳐까지 해두었지만 본인과는 관련없다.
참 재미있는 주장이지만 까짓거 인정해드리죠뭐 ^^)
첫번째. 공개적으로 어그로를 끄는 글에 대한 대처과정에서 일어난 일을, 상대방의 터무니없는 발언들은 싹 자른채,
두번째. 앞뒤 맥락 또한 없이 제가 비난받을 여지가 있는부분만 교묘하게 캡쳐를 해 온 점.
세번째. 오유와는 하등 상관없는 부분에서까지 타 사이트 활동을 문제삼은 점.
네번째. 개인적인 사생활과 정보(학생증 인증캡쳐본까지 언제 캡쳐해뒀대요? 스토커임? 그것도 삭제된글이라 찾아볼수도없었을텐데 ㄷㄷ)가 담긴 글을 저의 요청을 무시한 채 무단으로 게시한 점.
이것이 그냥 자기 의견 다르면 온갖 정보를 다 캐내서 헐뜯는 모 사이트유저 짓이랑 다른게뭐죠?
오유와 웃대가 표현의 강도가 다르다는건 모두 암묵적으로 동의하는것임에도 불구하고 오유의 틀로 다른사이트 활동까지 재단하려는 시도는 또 어떻구요?
제가 오유에 와서 오유의 정서에 맞지 않는 발언을 일삼았고 생로랑 유저가 원하는것처럼 여혐가득한 사상을 지닌 채 똥을 여기저기 뿌렸다면 닥치고 반성해야할일이지만. 여성을 모두 싸잡아 비하하려는 목적의 발언은 5년간의 오유 활동중에는 없었습니다.
오해할만한 댓글까지 긁어온다 쳐도 딱 하나 있을겁니다. 그것마저도 편향적인 추천에 대해 문제삼는걸루요.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당분간은 "일베" 와 "특정 여초카페" 에 관해서만큼은 비판 스탠스를 유지할것입니다.
사실 이거 빼고는 뭐 제가 문제삼을 건덕지 자체가없어요. 항상 똑같아요 여초카페 이중성. 추천반대 조작질에 대한 반감. 그리고 일베벌레 저격하기.
오히려 항상 똑같아서 이해하기도 빠르실겁니다 ㅋ..
3. 근황 및 드릴말씀
며칠 전 여시를 핑크일베로 칭하며 비판했던것은 사실입니다. 바보님의 공지가 뜬 지금시점에서 해당 용어의 사용은 잘못된 게 맞죠.
하지만 이미 수년에 걸쳐서 어떤식으로 여론조작을했는지 패턴이 뻔히 보이는입장에서.
장동민. 홍진호 등 분탕. 여시에서 좌표찍고 화력지원한 사실마저 사과글을통해 적나라하게 밝혀졌는데도 불구하고.
과도한 여시 옹호를 목적으로 여시에관해 비판하는목소리만 나오면 아예 모든 잘못을 부정하려고 드는 모습은 이성적인 모습이 아닌 지나친 방관으로 보였습니다.
그리고 여시의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게시판의 존재 여부조차도 없었다고 발뺌하는 사람들의 안면몰수적인 태도에 화가 났습니다.
그와중에 제가 어떻게해야했을까요?
자폭 및 사과문 등의 자료가 없던 때처럼, 정황증거만 가득했던때처럼 쭈구리로 일관했어야했나요?
지금보다 양적으론 부족할지언정 똑같은 맥락의 증거를 보유하고도 아니야. 여시는 지켜줘야해, 타커뮤 비방하지말자는 말을듣고도 가만있었어야했나요?
그게 아니라면 똑같은 패턴으로 물타기가 자행되는 상황을 비판하고 여기서 여론조작 한게 밝혀졌으면 썩 꺼지라고 외쳤어야했나요?
제가 그때 흥분한것이 시기적으로 하루이틀 빨랐을 뿐 예상되는패턴을 똑같이 마주했을뿐인 현재 여러분들의 반응과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뭐 저렇게 한사람이 키배에 대한 앙금으로 수개월에걸쳐 노려보고있다가 저격이랍시고 쓴글에 어떻게 동조하시든 그것은 판단자 스스로의 몫입니다.
P.S 마지막으로 저분이 문제삼던 황금올리브 꼴마초 남성연대다! 하는 글의 전문 링크를 첨부합니다.
보고 판단하세요. 이것이 군대와 같은 사회적 제도를 근거로 여성의 동등한 권리에 대한 접근을 막는일이 없도록 하자는 급진적 페미니즘의 글인지.
아니면 생로랑 유저가 한 줄 잘라놓고 주장하듯 닥치고 여자들은 군대나 가라는 글인지.
추가적으로 의문이 들거나 요청이 필요한 자료가있다면 찾을수있는 자료, 제가 해드릴수있는말은 해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느낀것은. 한낱 키배에 대한 앙금을
사생활이 담긴 글과 학생증까지 무단 도용하며 학력드립, 개인비방을 목적으로 불특정다수에게 풀었어야 했을까 싶은 의문과
본인스스로가 정 반대의 사고를 갖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베 여혐"의 프레임에 갇힐수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모쪼록 이런저런 이유에서든 제 언행과 말투 자체가 불쾌했다고 느낀 분들에게는 정중하게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게시판이 중립적인 태도로 잠잠하길 바랐던 애니게에 핑크일베 관련 글을 게시한것 또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