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차디차고 추운 겨울이 왔습니다..

주위에 어렵고 힘드신 분들이 참 많습니다.

우리는 늘 그래왔듯.. 불우이웃을 도울것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불우이웃과 불우국회의원 같이 돕는건 어떨까요?? 

정말 더민주당에서 열심히 하시는 국회의원님 참 많으신데

돈이 없어.. 제대로 못하시는 분들이 꽤 많은듯 보입니다.

오늘은 우리 손혜원 의원님이 부끄럽지만 손을 내미십니다.

국회의원 하지 않으셨으면 그 능력으로 떵떵거리고 사실분이....

혹자는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월급도 많이 받고.. 국회의원하면 뒷돈도 많이 받을건데..
뭐하러 국회의원을 돕냐...

하지만.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여태 그래왔기때문에.. 대한민국이 이지경까지 온거다..

국회의원이.. 장관이... 법에 보장된 월급을 넘어서 기업에게 개인에게 삥듣으면서 대가를 주었기 때문에.. 이 나라가
요모양 요꼴이 난거라고..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낸 성금으로 국회의원이 일한다면
기업들에게 손벌릴 일 없고.. 손벌린 일없으니.. 그들의 요구를 들어줄 필요없고...

국민의 성금을 받았으니.. 그 대가를 국민에게 갚으면 된다고...

이래야 나라가 제대로 돌아갑니다..

가난하시고 어려우신 분들 정말 많습니다. 당연도와야 합니다.

우리 거기서 조금만 담배값한번.. 립스틱값 한번 아껴서..
불우한 국회의원 한번 도와 줍시다... ^^

Ps.. 오늘은 손혜원 의원님 이시네요... 벌써 전 담배 5보루째 뜯기고 있는데... 아깝지가 않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