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을 너무나도 존경하는 사람입니다.
참여정부는 실패한 정부라는 말이 마치 팩트인양 통용이 되고
어떤 쓰레기 2정부는 7년던의 정부를 아직도 물어뜯어대고
어떤 쓰레기들은 총선때마다 노대통령과 참여정부에 대한 허위사실을 마구잡이로 유포해대고
또 어떤 쓰레기들은 노무현 대통령 등에 칼을 꽂앗엇으면서 총선때마다 노무현 이름 들먹거리며
친노네 비노네 해대는 6년간의 대한민국을 보면서 정말 어이가 없고 내가 사는 나라 대한민국에 정이 떨어집니다.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대통령 1위로는 노무현을 뽑으면서 또 총선만 되면 친노 프레임이나 참여정부실패론에 매몰되서 또 1번 찍어주는
국민들이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이해하려해도요.
제가 가장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은 참여정부가 정말 실패햇냐는겁니다. 참여정부가 실패햇다면 대한민국 역대 어느정부가 성공햇다는 겁니까?
참여정부 시절에 조중동 쓰레기들은 기자실 막은거랑 정부부처에 마음대로 들락거리지 못하게 막앗단 이유로 언론탄압이라고 난리쳐대는데
제가 알기로 세계의 선진국대부분이 그렇게 합니다. 유럽은 물론이고 미국까지도요. 다만 우리나라 기자들에게는 언론자유라는 명분으로 엄청난 특혜를 줫던거지요.
그리고 참여정부시절 세계언론자유지수가 39위로 대한민국 역대정권중 최고순위엿고
지금은 알다시피 69위까지 떨어졋지요. 그리고 소득 2만불시대를 처음으로 돌파한게 참여정부입니다. 복지예산을 가장많이늘리고 많이쓴정부도 참여정부고요.
물가상승률이 역대정부중 가장 낮앗던 정부도 참여정부입니다. 최저임금이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낫던 정부도 참여정부이고요. 뭐 노무현 대통령이 밀덕이엇단건 모두가 아시니
국방비 가장 많이썻던 역대대통령이 노무현이엇단거만 언급하고 넘어가겟습니다. 경제성장률 평균 4.3해내셧는데요. 이거갖고 많이까이는데 어이가 없습니다. 이명박정권때 몇츠로인가요? 2.3프로이고 지금 박근혜정부 이번년도 3프로도 못넘을것같다고 언론에 나왓죠? 그렇게 무능력하다고 욕해대던 사람들 지금 뭐하고잇나오?
한나라를 판단할때 가장 중요한게 주식이죠. 그나라를 보고 투자하는 거니까.. 주가가 가장높앗던게 정부 참여정부입니다 무역흑자가 역대가장높앗던것도 참여정부이고 외화보유액도 가장 컷을때가 참여정부입니다. 경제부분은 할말이 너무 많지만 너무 방대해서 그냥 이정도만 얘기하고 넘어갃습니다. 다만 참여정부가 양극화를 심화시켯단 소리는 동의를 못하겟습니다. 양극화의해소는 5년의 정부가 해결할수잇는게 아닙니다.이미 대한민국의 경제구조가 자리잡고 잇는데 그걸 5년의 정부가 한꺼번에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참여정부가 양극화를 해소하지못햇단 말에는 동의하지만 참여정부가 무능해서 해결하지못햇다는건 말도안되는 소리고 이걸 해소하려면 여러정부가 한방향으로 꾸준히 구조를 바꿔나가야합니다. 시간이 걸리는 일이죠. 그당시 노무현이 세금올린다고 못살겟다고 거품물던 사람들 참...노무현정부가 증세하는건 상위 1%에게만 해당되는 일이엇어요. 그런데도 어땟습니까?
경제부분에서 노무현정부가 실패햇다면 제발 말을해주십시오 역대어떤정부가 노무현 정부보다 경제를 잘햇는지요. 아무리 지표를 보고 공부해도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경제부분은 이정도로 하고요. 그럼 국가 재난이나 위기상황에서 참여정부의 대처능력은 어땟습니까? 이것도 실패한 정부인가요? 다들아시다시피 태안기름유출사건이나 사스문제..
어떤가요? 김선일씨 피랍됏을당시도 여러 논란이 잇엇지만 참여정부는 그들과 타협을 해서라도 피합된국민들 대부분을 돌려받앗습니다. 그들이 어떤 미친사람들이라도 국민은 국민이기에 테러범들과조차 협상을 해서 20명이상의 목숨을 구햇던 정부가 참여정부입니다. 비판도 많이받앗지만 전 잘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국정원국세청검찰 개혁이나 대미관계 과거사진상규명회 친일인명사전 사학재단문제처럼 저들이 이념적으로 반발할 내용은 한마디도 하지않앗습니다. 그저 그들과 사상이 다르다고 치고보더라도 도대체 참여정부의 뭐가 실패햇다는겁니까? 한나라당과 기득권의 반발로 개혁의 많은부분에서 실패햇다는 말은 인정합니다. 다음정권들어 모두가 깡그리채 무너졋으니까요 그러나 그것이 참여정부가 실패햇다고 할 수잇는 근거가 되지는 않습니다. 이재명시장도 참여정부에서 선거법을 바꿔서 돈이 없이도 산거출마할수잇엇다고 말햇지요. 그때 한국의 브랜드가치는 세계 10위까지 갓엇습니다. 지금은 오히려 14위.. 참여정부의 공약이행률이 80%가 넘는단 사실을 아십니까? 정부자료입니다. 그당시 언론에서 이행률이 20%네하며 허위사실 유포해댓엇죠.
노무현때문에 시끄럽다고 햇던 사람들... 그래도 그때는 대한민국에 축적된 문제들을 한꺼번에 끄집어내서 그동안 하지못햇던 논의와 토론이라도 햇죠.국가분열이 많앗지만 그건 무엇이 옳고그르냐의 사상적 문제엿고 한번은 모두 꺼내놓고 얘기하고 넘어가야할문제들이엇습니다. 그러나 그후에는 어땟나요 좀 조용해졋나요? 그때보다 지금은 통합이잘되고 조용한가요? 오히려 오로지 비리로만 조용할날니 없지않나요? 어떠한 가치를 갖고 싸우는게아닌 오로지 비리아니면 대선개입 통진당해산 등등 공안정국, 세월호 메르스같은 대응을 못하는것... 최소 참여정부때는 이렇지 않앗습니다. 생각이 달라서 아주시끄럽고 죽어라고 싸워댓지만 그것은 사상과 가치의 문제엿죠
저한태 역대정권중 다시한번 살 수잇다고 하면 전 참여정부 시절에서 살고싶습니다. 그들말처럼 아무리 노무현이 무능력하고 대통령할 능력 없는 사람이 이끌엇던 정부라하더라도
4.3사건 유가족들에게 사과하고 위로하는 정부, 여윤형선생같은 독립운동가들을 인정해주고 역사를 바로세우려는 정부, 노무현대통령이 국민들에게 아주많이하셧던 국민여러분 우리 자신감을 갖읍시다 우리는 할 수 잇습니다 정말 열심히 할테니 절 믿고 같이 해나갑시다란 말을 들으며 희망을 볼 수 잇는 정부에서 살고싶네요.
참여정부가 실패햇다는 말들과 노무현을 인정해주지 않는 것이 통용이 되는 대한민국에서 기가 꺾이고 꺾인 사람이 지껄여봣습니다.
제가 살고싶은 나라는 노무현이 박정희를 무저건 누룰수잇는 나라엿으면 좋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