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당때 이상한옷입은 CF가 재조명받는걸 보고 베오베에 눈이 멀어 옛날 자료 털어봅니다 ㅋㅋㅋ
2009년말 아니면 2010년 초 국민참여당 경남도당 창당대회 원본 풀영상은 따로 있을텐데 아마 저때 아이폰3GS 동영상벨 만든다고 잘랐던 영상일겁니다 ㅋㅋ
옛날에 알던분들 이거 보고 기겁해서 내리라고 연락올지 모르니 전화기는 잠시 꺼두곸ㅋㅋㅋㅋ (난 헬조선 정치판 단념하고 고향으로 이사왔지 잡을테면 잡아보시옼ㅋㅋㅋ)
국민참여당.. 많이들 모르실수도 있지만 과거 개혁당때와 마찬가지로, 평범한 사람들이 주인되는 제대로 된 정당 만들어보길 원했어요 그래서 유작가님도 서슴없이 망가졌던 저 시절...ㅋ 머 결국 통진당 추진하면서 망해버린건 유작가님의 책임도 일정부분 있지만 다 말아먹은건, 한줌도 안되는 열매 독식하겠다고 당원위에 군림하던놈들..
여기 김해 터널? 출근인사 할때도 그랬죠 저 이봉수라는 작자는 저기서 4번 출마해서 4번 떨어진놈이에요ㅋㅋㅋ 솔직히 이런놈 받아주고 전 당력 총동원해서 승부보자 했던거 유작가님 판단착오라 맞지만 (5번째 떨어지자마자 홀랑 민주당으로 갈아탔죠 나쁜 ㅅㄲ..)
영상 보시면.. 유작가님 병색이 완연합니다.
저 폭우에 매일같이 비맞고 출근인사 퇴근인사.. 이미 독감도 덧나서 거동도 불편하셨을때에요. 힘들어서 웃지도 못하고 고개숙여 인사하고 손흔드는것도 힘드니까 무릎 굽혀가며 인사합니다 유아무개가 자기 얼굴 팔아서 좀 이겨보겠다고 저러고 있는데 정작 후보라는 ㅅㄲ는 우비입고 얼굴 가리고 ㅋㅋ 저러면 선거운동원인지 누가 아나요 운전자들이 ㅋㅋ
갑자기 옛날생각하니 울컥하네요 진짜 욕을 안할수가 없어요.. 투표 당일날도, ㅅㄴㄹ당에서는 어차피 다 아는 동네사람들이라 시의원 도의원이 와서 차로 노인네들 실어날라도 선관위에서는 모른척하고 제가 카메라로 찍어서 제보한다고 설치니까 그제서야 말리는 시늉 아니 국회의원 하겠다고 출마한 인간이 투표소별 참관인 하나 못구해서 다 비워놓고 그래서 몇 안되는 타지역 당원들이 동분서주하며 막아내면서 선거본부에 전화해서 사람좀 보내달라고 요청하니까 거기도 사람 없다고 하더니 개표시각 돼서 가보니까 ㅋㅋㅋ 사람없다고 여기도 죽겠다고 하던놈들 다 양복 멋지게 입고 와서 악수하며 껄껄 웃고있엌ㅋㅋ
유작가가 당 살려보겠다고 장마비 맞고 감기걸린몸 이끌고 저러고 출근인사할때 야야 유 한테 붙어있어봤자 떨어지는거 없다 우리는 우리 살길 찾자 이러면서 유작가 뒤통수 후릴 준비 하던놈들, 최근 유명해진 그 김ㅂㅈ 실장님 믿고 설치던놈들이었죠
정의당이 메갈땜에 망한거 아니에요 이미 1년 반 년전에 망했습니다 정치에 주인의식 가지고 관심 기울여야 하듯, 민주당 온라인당원이든 어디 당원이든, 당무에도 관심 가져야 합니다 정의당은 그냥 나는 정의당 당원이니까 당비 후원금만 내야지, 알아서들 하겠지뭐 하던분들 덕분에 그 어느어느 분들이 싹 다 말아드셨으니까요
옛날얘기 길어져서 죄송해요 ㅋㅋ 암튼
유작가님 고생 많이 하셨고 이런나라 태어나신거 진심 유감입니다 이제 글쓰고 방송하고 행복한 일만 하시고 사세요 다시 정치하시라고 하는사람들 말 듣지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