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고있는 범위내에서만 알려드립니다.
( 당시에 저는 배치고사를 보기위해서 채널자동입장도 취소해놓고 폐관수련 중이었거든요.
그래서 채널에서 벌어진 자세한 일은 알지 못했고, 대략적인 부분만 알고 있었습니다. )
글 솜씨가 좋지못해 글이 매끄럽지 못한것에 대해 우선 사과말씀드립니다.
⊙목차
◆사건개요
◆이 후 친목논란에 관련되어 참고할만한 글들
◆작성자가 생각하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작성자인 저의 생각
◆이 글을 작성한 이유
◆이 정리글의 작성한 자세
◆사건개요
이제 최근 벌어졌던 분리사건에 대해서 말하자면
OU채널에서 친목 논란이 불거져나왔고, 정확히 누가 친목문제를 처음으로 거론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지나친 친목행위는 커뮤니티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칩니다.
친목에 대한 몇몇 저격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당사자들은 자신들이 친목이 아니라고 주장하였고, 그것은 조작이며, 모함이라는 식으로 해명했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친목이냐 아니냐의 문제와 친목이 옳냐 그르냐의 문제인지를 두고 롤게시판에서는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게 됩니다.
( 당사자는 롤 아이디 "PaDaKy", "목사때려잡는하나" 이 두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북미부터해서 3년가까이 롤을 즐겨왔던 어떤 분의 말에 의하면 원래 OU채널은 "오늘의 유머"라는 커뮤니티를 위해 만든 채널이 아니라
원활한 소통을 하기 위해 북미에서부터 이어져온 채널로써 친목을 위해 만들어진 채널이라는 주장을 하게 됩니다.
(정확하지 않지만 "GM럭스" 이 분의 주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
여기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롤게는 계속 시끌벅적해집니다.
결국 OU채널은 친목채널로 결정하고, "오늘의 유머" 커뮤니티와 관련없는 채널로 결론이 나게되고,
새로 "오유"채널을 "오늘의 유머" 커뮤니티 채널로 결정하게됩니다.
물론 이에 대해 논란도 많이 발생합니다. 굳이 설명을 안해도 기존에 "오늘의 유머" 커뮤니티 채널로 알고 있던 OU채널이 친목채널이 됐으니까요.
◆이 후 친목논란에 관련되어 참고할만한 글들
◆작성자가 생각하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지나친 친목질은 보이지 않는 벽을 형성하게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그 보이지않는 벽을 느꼈던 사람들은 소외감을 느끼고 피해자가 됩니다
그래서 가해자는 존재하지 않지만 피해자만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엄밀히 따지면 가해자들은 지나친 친목을 한 유저들입니다.
최초 친목질로 지적을 받았을 때 이 부분에 대해서 사과 및 친목질에 대해 주의하겠다는 대답만 했더라도 크게 문제가 될 일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친목질을 지적받았을 때 친목을 지적한 사람들에게 역으로 조작이라고 몰아가며, 주위에서 쉴드를 쳐준다면 당사자들이 아니라 하더라도
결국은 친목질이었다는 겁니다.
당사자들이 친목질임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자세가 선행되어야 이 문제는 해결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문제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고, 모든 것은 오해에서 비롯되었으며, 친목질을 욕하는 사람들때문에 우리는 굽힐 수 없다는 궤변을 늘어놓는다면
영원히 해결되지 못합니다.
친목을 지적하는 사람들을 일베분탕종자로 몰아가거나, 신상을 캐서 인신공격을 하거나, 조작이라고 폄하하거나 험담을 하는 것은 상황을 계속 악화만 시킬 뿐입니다.
당사자들의 깨우친 생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인 저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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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LOL을 2011년 12월 20일에 시작했습니다.
언제부터 OU채널에 들어갔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제가 오유 롤게시판에 적은 글을 토대로 보면 적어도 2012년 1월 초에는 들어갔었던거 같네요
그리고 OU와 오유채널로 분리되기 전까지 저는 늘 LOL을 접속할 때면 OU채널로 접속했습니다.
북미부터 했던 유저도 아니었고, LOL이 처음 한국에 나왔을 때 바로 시작한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꽤 오래부터 OU채널에 있었던 유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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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채널에 오래있었고, 친목에 대해 크게 느끼지는 못하고 있었습니다.
친목으로 인해 발생한 채널문제에 대해 알게되었을 때
처음에는 OU채널과 오유채널을 동시에 접속해서 양쪽의 대화를 살펴봤습니다.
대체 무슨 일인지 알 필요도 있었고, 친목이라는게 대체 얼마나 심하길래 그런건지 이해도 되지 않았으니까요.
배치고사로 인해 정신없는 와중에 친목문제로 인해 싱숭생숭한 상황이었고, 두 개의 채널 및 롤게시판을 눈팅해보고 제 나름대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OU채널에서의 대화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100~150명 가량의 유저가 접속한 채널에서 이루어진 대화내용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대화내용이기때문에 혹시 보신다면 각자 알아서 판단하면 되는문제라고 생각합니다.
★2013년 8월 30일 02시경 OU채널에서 하는 친목당사자들의 대화내용
★2013년 8월 30일 03시경 OU채널에서 하는 친목당사자들의 대화내용
위의 대화내용을 보고 저는 친목이 심각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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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작성한 이유
1.아직도 OU채널이 "오늘의 유머" 커뮤니티의 공식채널로 잘못 알고 계시는 분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2."오늘의 유머"커뮤니티의 공식채널은 "오유"채널입니다.
3.OU채널은 친목행위를 하는 본인들 스스로 친목임을 어느정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본인들 스스로 그게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기때문입니다.
4.아직 OU채널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계시고 "오늘의 유머"채널이 아님을 인정하기 싫어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이미 친목행위를 당사자들이 OU채널은 친목채널이니 친목질이 보기 싫으면 "오늘의 유머" 공식채널을 옮기라고 말을 하였고,
새로 생긴 공식채널은 이제 "오유"채널이 됐습니다.
5.어차피 "오유"채널도 사적인 대화를 하기때문에 기존 "OU"채널과 다른점이 없냐고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OU채널은 친목의 중심에 있는 사람들에 의해 분위기가 좌지우지 되고 있고, 친목을 옹호하는 분들이 다수 계십니다.
반대로 "오유"채널은 친목행위에 대해 반대하는 분들이 옮겨가신 것일뿐 기존 "OU"채널과 다름없을 뿐입니다.
어느게 옳냐 그르냐의 문제는 가치관의 문제라서 강요는 못하겠지만 분명한건 지나친 "친목질"은 잘못됐다는걸 말하고 싶습니다.
지나친 친목행위에 대해 자제를 하냐 못하냐의 문제였고, "OU"채널은 커뮤니티에 해악인 친목질을 대놓고 하기때문에 문제가 되는겁니다.
6.커뮤니티 채널로써의 기본적인 기능자체는 기존 "OU"채널과 새로 공식채널이 된 "OU"채널은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오유"채널은 건전한 커뮤니티 활동에 제약이 없으며, 지나친 친목행위에 대해서 경계할 뿐입니다.
사적인 대화나 닉언급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편이지만 딱히 제한은 없습니다.
7.누군가 친목질에 대해 지적을 한다면 그것은 친목질이며, 주의 해야될 일입니다. 본인들이 친목질인 것을 인정못하는 것은
이미 친목질로 인해 사리분별이 안되기때문입니다. 친목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정도와 수위라는게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8.커뮤니티 채널이기때문에 사적인 대화도 오갈 수 있고, 닉네임 또한 거론 될 수 있고, 서로서로 친하게 대화도 나눌 수 있습니다. 바람직한 현상입니다. 그렇지만 그 정도가 지나쳐서, 피해자가 발생하거나 어떤 지적이 나오게됐을 때 그것을 부정하거나 주위에서 쉴드치는 사람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옳지 못한 친목이었다는 겁니다.
◆이 정리글의 작성한 자세
◎제 주관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객관적인 사실을 나타내는데 있어서 부족한 내용이나 잘못된 내용 존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알고 있는 내용과 제가 주장하고 싶은 내용에 대해 절대 왜곡시키려고 하거나 악의적이고 일방적 비방을 위해 정리한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롤 게시판에서 벌어진 문제를 자료창고에 작성해둔 이유는 이번 사건에 대해 정리해둘 필요가 있어 작성하였으며,
지난 사건을 롤 게시판에 직접 작성하여 또 다시 괜한 논란을 또 불러일으키고 싶지 않아서 입니다.
또한 혹시라도 이 사건을 두고,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좌표용, 참고용 자료로 이용하기 위함입니다.
◎추후 이 사건을 두고 내용은 보강되거나 잘못된 내용에 대해 수정될 수 있습니다.
◎작성자인 제 주관적인 내용으로 인해 선동적인 자료로 변질되는 것에 대해서는 최대한 경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작성자인 저의 입장은 지나친 친목에 반대하며, 기존 OU채널의 친목이 심각하다고 판단되고,
현재는 오유채널만이 유일한 오늘의 유머 커뮤니티 채널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OU채널은 친목사설채널일 뿐 오유와는 관련이 없는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 사건은 2013년 8월 29일-30일 발생한 사건입니다. 이 내용은 2013년 9월 1일 02시경 작성하였습니다.
◎
2014년 1월 23일 링크추가
패대기에 당한 또 다른 피해자 증언들, 리리컬르블랑(=패대기) 본인은 그런 적 없다며 정보날조를 주장하다가 탈퇴
커뮤니티로부터 욕설,여론몰이,인신공격이 끊이질않아요 도와주세요.(피해자 코스프레)
2014년 5월 16일 링크추가 ( 패대기 = Realize라는 아이디로 저격반대 글에 대해 옹호 )
2014년 6월 18일 패대기 보조아이디
치킨먹고싶엉
패대기 아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