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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사고로 손이나 팔을 잃고 불편하게 살아간다.
근육을 통해 전달되는 뇌파로 움직이는 근전도 로봇 의수는 그런 사람들을 위해 나왔다.
하지만 최저가가 1,500만 원이 넘는다. 비싼 것은 8,000만 원이 넘기도 한다.
팔이 없으면 돈을 벌기가 더 힘드니 근전도 로봇 의수를 사용하는 장애인은
1%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비싸다고 좋은가? 그것도 아니다.
작은 부품을 교환하는 데도 오래 걸리고 많은 돈까지 든다.
디자인은 말할 것도 없다.
일본의 스타트업 익시는 기존의 문제점들을 보완한 의수 ‘핸디’를 내놓았다.
의수에 들어가는 컴퓨터를 없애고 스마트폰이 정보를 처리하게 했다.
주요 부품들은 거의 다 3D프린터로 인쇄해서 조립했다.
손가락 관절에 필요한 모터 수도 최소한으로 줄였다.
이러한 노력들 덕분에 익시는 핸디의 가격을 30만 원까지 내릴 수 있었다.
부품 교체에 드는 비용은 거의 제로다.
3D 프린터가 있다면 직접 인쇄해서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색상 조합도 스스로 다양하게 할 수 있다.
익시의 창업자들은 60배의 가격 혁신에도 만족하지 않는다.
“30만 원도 누군가에겐 비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면을 공개해서 3D 프린터로 누구나 인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고로 손을 잃은 가수 안도 씨는 핸디를 끼고 패러글라이딩에 다시 도전하는 것이 꿈이다.
과연 익시는 그녀의 꿈을 이뤄줄 수 있게 될까?
출처 | https://www.facebook.com/booglebooglemedia/posts/866433236833837 http://boogleboogle.net/20160315/start-up-lab2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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