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또다시 대한민국의 뿌리를  흔들고 있는 것이 "새누리당의 공천뇌물" 사건이다.

쥐색끼를 대텅으로 만든 "한나라 당" 으로서의 무한책임을 벗어나고자

국민을  '조삼모사'에 속아넘어가는 바보/멍청이로 취급 하며 

"새무리 당" 이라고 당명만 슬쩍 바꿔버리는 얄통수에  꼼수를 부렸지만

면면히 흘러 내려온 "차떼기 DNA"  만큼은 감출 수가  없었으니

가식적인 그들의 '진면목'이  대선전인 지금에라도 밝혀지는 것이 참으로 다행이 아닐 수 없다.

하늘에서 벼락이 친다고 해도...낙동강 강물이 다 썩어문드러져 독극물로 변했다고 해도

'복사기' '제수씨 따먹는 넘' '지팽이' '개색끼"도 찍어준다는 지역에게는 

늘 보아오던 그저 평범한 일상이겠지만 말이다.

그래서 '준 군사기업'이라는 컨택터스 에 대한 의혹정도는 별 이야기꺼리도 안되는가보다.

라스베가스에서는 상상도 하지못할 일인데도

희안하게 이 한국땅에서 만큼은 그저 자연스런 일로 취급되니

이거야...원...

며칠전에 올렸었던 이 '컨택터스' 에 관련된 글이다.

■ 지금 우리는 고려시대 무신정권 치하에 살고있는가 ?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search&ask_time=&search_table_name=bestofbest&table=bestofbest&no=78430&page=1&keyfield=name&keyword=오션포유&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78430&member_kind=

이 링크글을 다시 보실 것도 없이  글 이후의 추가내용들을 간추려보면

이 '컨택터스'의 회장이라는 자가 '새누리당 당직자' 임이 밝혀졌다.

결국은 암암리에 끼리끼리 해쳐먹었다는 이야기라는 공식이 성립한다.

'기업 후랜들리'라 천명했던 '쥐색끼 정권'은

공권력을 동원하여  철거민과 노조원을 폭력진압했다는 비난은 피하고

공식적인 국가예산으로 '사병(私兵)조직'을 양성 운영할 수 있을 뿐더러 

또 하나의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는 비선조직에 먹이를 공급해 줄 수 있는

'비책중의 비책'이 아닌가.

한국이 민주주의가 바로 선  정상적인 국가라면 이 문제 한건만으로도 충분히 '탄핵요건'이 되겠지만

우리 똑똑하지만 "경제를 살리겠다" "민생을 보살피겠다"는 사기에  빤쓰까지 훌러덩 내려주신 대한민국 국민들이

지난 4.11총선에서 새누리당에 국회 총의석의 과반수를 넘겨 찍어주신 은혜로

탄핵은 개뿔......

국정조사마저 그들에게 구걸질 을 해야  이루질까 말까 하는 아주 젖같은 세상을 만들어 놓으셨다.

'컨택터스'가 아니라 '컨택터스 할애비 기업'이 나와서 

아주 "견찰 진압업무 대행계약" 을 체결하고  철거민이고 노조원이고 저들에게 반하는 국민들은 싸그리

무조건 찍고 패고  진압봉으로 마사지를 하고  물대포로 세척을 당하고 유해 최루탄으로 마사지를 당해도

  하고 또 찍어주는 등신들이 다수로 존재하는 한 

대한민국 국민들은  자자손손  "진짜 민주국가에  살아보는 것" 은  물건너 갔다라는 결론을

또 다시  재확인해야하는  정말로 젖같은 월요일 아침을 맞이하는 것도 지겹다....

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