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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나무 보신분 계시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보면서 욕해보기는 정말 간만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화는 조승우 나오니까 보러간거임 ㅠㅠ
류덕환도 남상미도 구혜선 감독때문도 아닌 조승우 나오니까 보러갔어욬ㅋㅋㅋ
시* 집에서 마의나 볼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bc 월화드라마에 조승우 나와염ㅋ)
친구한테 보러가자고 했으면 싸다구 왕복으로 백대 맞아도 할말없었을 뻔했네요. 휴, 혼자봐서 다행이다...
거기다 돈주고 봤으면 엄청 후회할뻔했네...
영화는 뭔가 있어보이게끔 만들고 싶었는데 아무것도 없는... 정말 104분이 아까워서 미쳐버릴것 같은 영화네요.
진짜 영화보면서 자리를 박차고 나가고 싶었지만 일단 보기시작한건 봐야해서 꾹 참고 보는데 미쳐버릴뻔했...슴ㅋ
이거 뭐 할말이 음슴 ㅠㅠ
샴쌍둥이(상현,동현)가 태어나고 남들과는 다른 모습(?)때문에 집에서만 지내지만,
동현은 불만이 생기기 시작했고, 상현은 다른말할 처지가 아니기 때문에 조용히 가만히 지냈다.
글쓰는걸 좋아하는 동현을 위해 아빠가 밖에서(?) 우연히 알게된 일러스트레이터? 승아를 데려와 동현을 도와달라고 하고...
승아는 알았다며 수락하고 동현과 같이 지내게 된다.
근데 이거 뭐 가족드라마도 아님. 부자관계 개선도 아니고 모자관계도 아님.
그렇다고 로맨스아님. 우정도 아님.
사회로 나가고자 하는 형제의 발돋움도 아님. 형제간의 갈등 우애도 아님.
아니 그렇다 하더라도 표현이 아주 그지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이도저도 아무것도 아님
사실 예상하던 스토리는 따로 있었는데 이뭐... 병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104분을 통틀어 좋았던 장면은 영화 아주아주 초반에
상&동현이 미친엄마를 피해 복숭아나무로 올라갔을때 상현(아역)이 노래부르는 장면.
이것만 좋았음.
아가 목소리가 맑고 고운게 듣기 좋았음. 그게 다임.
배우가 아깝고 상영관이 아깝고 필름도 아깝고 내 시간도 아까운 영화.
ㅋ
ㅋㅋㅋㅋ
안성기 / 주성치 / 고천락 / 존 쿠삭
견자단 / 데이빗 카루소 / 러셀 크로우 / 손석희
다니엘 크레이그 / 스티브 카렐 / 윌 스미스 / 김갑수
김윤석 / 휴 잭맨 / 이연걸 / 엄태웅
안내상 / 양조위 / 짐 캐리 / 에드리언 브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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