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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ony_78084
    작성자 : twily
    추천 : 5
    조회수 : 454
    IP : 1.224.***.32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5/01/07 19:22:58
    http://todayhumor.com/?pony_78084 모바일
    숨바꼭질 4~6화
    na1384262282578.jpg
     
    지난화
    메인6에게 어떻게 그들이 알려져있고는지 알려주고 답답하지 않게 동네도 알려줄겸
    산책을하기로 하는데....


    제4화
    "자... 밖에나오니까 어때?? 너희들이 알던곳하곤 많이 다를꺼야"
    저녁이라그런지 사람들이 거의없고 한산했다
    다들 낮선환경때문인지 눈이 휘둥그래진상태로 주위를 계속 둘러보고있다
    "레인보우대시! 플러터샤이! 이젠 밤이니까 원하면 날아다녀도 되 대신 내주위를 잘따라와!"
    "오우 예!!! 잘따라다닐테니 걱정말라구!"
    반면 플샤는 달랐다
    "어... 음... 난 그냥 여기서 있어도 되..."
    "에이~ 그러지말고 한번 가봐~ 밤공기를 느껴봐!"
    나의 설득끝에 결국 그녀는 레인보우대시와 함께날기시작했다
    "자 트와일라잇 너도 잘따라다닐수있지?"
    "난 아직... 잘못날아..."
    "아.. 그래 그럼 나머지는 나랑 같이있는거다 그리고 레인보우대시! 플러터샤이좀 잘데리고 따라오고!"
    "알았다니깐..."
    이렇게 품에 애플잭,레리티,트왈라,핑키파이를 안고 공원에 나만의장소(?)에 가서
    많진않지만 간식을먹으며 놀았다 여기까진 좋았다 하지만 그때 어디선가 쾅!!! 소리가나며 주변이 무지개빛 오로라(?)로 빛났다!
    '아...설마...'
    하지만 나완 달리 포니들은 일제히 환호성을질렀다!
    하지만 환호성도 잠시... 어디선가 유리창이깨지는소리와 비명소리가들렸다!
    뒤늦게 뭔가 잘못됬다는걸깨닳은 레인보우대시가 멋쩍은미소를지으며 말했다;;
    "서준아... 내가 뭔가 실수를..."
    "어! 알고있어! 빨리! 모두들 이리와!! 레인보우대시! 플러터샤이! 너희도! 어서!"
    '아 망했다 튀자!' 모두를 안고 전력을 다해 얼른그곳을 빠져나와 집을향해 뛰기시작했다!
    "레인보우대시! 도데체 왜그랬어! 이건 큰일이라고!"
    "난...그냥.. 니가 날아도 된데서... 미안"
    '날아도 되지만 소닉레인붐까진 아니지...'
    겨우겨우 뛰어 결국 집에 돌아왔다! 내생에 이렇게 오래,빨리뛴적은 처음인거같다
    "헉..헉 다.다녀왔..어요." 얼른 베란다에 그녀들을 내려놓고는
    "바...밖에서 헉...이상한소리가...들려서...
    무서워서... 뛰어왔어요!!"
    "으이구... 사내자식이 뭘 무서운게많아서.."
    "헤헤 좀 쉬었다가 좀 뛰어서 그런지 피곤하다..오늘은 일찍잘께요 그리고 잠깐 나가주세요 옷도 갈아입어야하고.."
    엄마가 나간후 다시 베란다를 여니까 모두들 미안했는지 슬픈표정을 짓고는
    "서준아... 미안해..."
    솔직히 그런표정에 미안하다고하는데 어떻게 거절을하겠나...
    "괜찮으니까 그일은 빨리 잊자.. 그보다 바닦은 따뜻하지? 오늘 조금 추웠을텐데.."
    "응! 덕분에 엄청! 따뜻해"
    "따뜻하고 말고!"
    "뜨끈뜨끈하게 좋데이~"
    "그래.. 졸리면 자고 여기 먹을것들은 둘게!
    출출해지면 먹고 난 이만 좀 자볼께 잘자!"
    조그만한 이불을 가져다주고 난피곤한나머지 침대에눕자마자 바로 골아떨어졌다
     
     
    na1384350094901.jpg
     
     
    지난이야기
    메인6와 함께 나만의장소(?)에서 재밌게놀다가 레인보우대시가 사고를 치는바람에 집으로 도망온나머지 피곤한'나'는 골아떨어지고 마는데...

    제5화
    "여.여기가 어디지??"
    주위를 둘러보니 확실히 내방은 아닌듯하다 그런데 눈앞에는 바로
    '셀레스티아???,루나??'
    하지만 루나는 전에 알던 루나가 아닌....
    '나이트메어 문??? 어째서! 메인6의 조화의 원소가 그녀의 악의기운을 없애버렸다고 알고있었는데!! 어째서 다시 돌아온거야!!'
    당황과 공포로 쌓여있는 나에비해 셀레스아공주는 슬픔에 잠겨있는것 같았다...
    "루나... 우린 자매잖아... 도대체 왜이런짓을하는거야...."
    하지만 루나...아니 나이트메어문은 그저 비웃을뿐이였다
    "참나... 자매?? 왜이러냐고?? 그래! 잘물어봤다! 나는 그저 언니의 옆을 따라다니는 하찮은 동생에불과하고 그것도모자라 악몽야의 뜻이 내가 포니들을 잡아먹을까봐 사탕을재물로바치는 행사였다고?? 이걸깨닳고도 난 그저 즐기는척을했지!하지만 더이상은 못참겠어! 거기다가 크리스탈제국은 원래 내가통치하기로 했잖아! 내가 달에 1000년동안 갇힌것처럼 언니도 어디한번!그 잘나신!태양에 영!원!히! 갇혀봐!!
    셀레스티아가 울며 말했다
    "오 제발... 이러지마... 그동안 잘지내왔잖아... 우리끼리 이러진 말자... 옛날처럼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가는거야..."
    "흥! 옛날처럼? 언닌 옛날이든 지금이든 똑같아! 어디한번 잘살아보셔!!"
    "안돼!!"
    난 소리를지르며 일어났다! 휴우;; 다행이도 꿈이였다 주위를둘러보니 역시 내방에 돌아왔다
    '근데 이 찝찝함은뭐지? 에이 설마... 뭔일있겠어?'
    하지만 어제 메인6가 상처를입고 내방에 쓰러져있고, 빛속의 루나 꼬리털... 이모든게 맞아 떨어진다... 그치만 너무 잘맞아떨너지고 꿈에서 루나가 나이트메어 문이됬다고 진짜로 그럴리는 없을것이다
    '에이 잊어버리자! 그런데 문제는 내가 학교를 가면 얘네들은 어떻하지?'
    고민끝에 영화 이퀘스트리아 걸스처럼
    큰가방속에 넣고다니기로했다...
    "어쩔수없다... 조금 어둡고 좁아도 학교에선 풀어놔도 되겠지..."
    악몽(?)덕분에 평소보다 일찍일어났지만 아직은 조금 이른시간이다...
    "6시30분이라... 그러면 엄마는 깨우자!"
    엄마를깨우고 엄마는평소와같이 아침준비를하신다 나는 메인6를 깨우러간다
    "얘들아 일어나~"
    "음... 알았어..."
    "알았어..."
    "응? 뭔일이레이?"
    "내가 학교를가야하는데... 내가 지금 너희들을 줄 먹을거리도 없고... 내가 야자때문에 9시가 넘어서오거든..."
    그때 역시나 레인보우대시가 말을끊으며
    "그럼 우린 어떻해?!"
    "내말좀들어봐 레인보우대시! 그래서 내가 너희들에게 내가다니는 학교도 소개시킬겸 학교에 다같이 가는거야! 어때?!"
    "어~썸!!! 거기에서는 날아도되???"
    "글쎄~ 모르겠다 가보면 알겠지! 대신!!소닉레인붐은 안돼..."
    "걱정말라구!!"
    '그럼 걱정할 짓을 하지마...'
    "너희들은?? 어때??"
    "좋아!"
    "유후!!! 난 너무 흥분되고 긴장되!!!"
    "그곳에서 내 아름다운 갈기를 망치지않는다면 난 좋아!"
    "그래! 그럼 다 동의하는거지?? 가자!"
    난 메인6에게 가방을 가르켰다
    "설마... 저기속에 가라는건 아니지?"
    "음... 맞아... 어쩔수가 없었어...그래도 학교라는곳을 가면 나와도되! 대신 내가 나오라고할때만 나와!"
    하나둘씩 가방속으로 들어가기시작했다 그래도 가방이 큰건지 메인6가 작은건지 가방속에는 모두가 들어갈자리는 있었다
    가방을 조금 열어놓고 어둡지않게 후래쉬를 켜놓은 채 넣어줬다
    "그건 후래쉬라는거야! 가방속을 어둡지않게 해줄꺼야... 근데 눈에는 비추지말것!"
    가방을 한쪽에 놓고 난 아침을 대~충 때운뒤 인사를하고 아빠와 함께 집을 나갔다
     
     
     
    na1384437900316.jpg
     
     
     
     
    지난화
    뭔가 불길한 꿈을꾼 주인공은 악몽덕분에(?) 일찍일어났지만 학교를가야하는데 메인6을 두고갈순없기에 학교에 데려가기로 마음먹고 집을 나서는데...


    제6화
    그래도 가방이 물렁물렁한 가방이 아니라서 포니들이 앉을만한 자리는 있어서 다행이다
    학교갈때는 아빠가 출근길에 데려다주므로
    나던 메인6던 편하게 갈수는 있었다
    차가 학교에도착하자 나는 조심스럽게 가방을들고 학교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워낙 내가 학교에 약간 일찍오므로 주변에 사람들은 없었다
    "애들아 이젠 나와도되! 하지만 머리만 내밀고 구경정도만 되!"
    "드디어! ;;;"
    "조금불편하고 어둡긴했지만 그래도 견딜만했어!"
    "오! 믿을수가없어! 내 갈기가! 다 망가졌잖아!"
    모두들 각자 한마디씩하고는 눈이 휘둥그래졌다
    "여.여기가 학교야? 왜.왜이리 커??"
    "아니... 저쪽건물의 반쪽밖에 없어...나머지건물들은 다른학교의 건물이야... 그렇게치면 우리학교는 작은편이지.."
    그렇게 나의 학교에대해 간단히(?)설명해주고 반에왔다
    내가 일찍와서그런지 반이 비어있었다
    "왜 아무도 없어??"
    "우리가 조금 일찍와서 그런가봐;;"
    가방을 내려놓고 메인6에게 나오라고하고
    놀고있었더니 하나둘씩 친구들이 오기시작했다!
    다들 엄청 친하고 믿을만하기에 메인6를 보여줬다!
    "어때? 귀엽지!!"
    "우와! 대박귀엽다!! 근데 넌 강아지들을 학교에 데려오냐?;;;"
    역시 레인보우대시... 강아지란말에 욱했는지
    "누가 강아지야! 우린가아지가아니라 포니라고!"
    '하아... 제발'
    현실의 강아지(?)와는 달리 말을할수있다는 사실에 놀랐는지 다들 입을 다물질 못했다...
    "아... 내가 아직 말을 안했는데... 얘네들은 말썽피울 걱정을할 필요가 없어... 지능을 가지고있어! 우리랑 같아! 그리고 다른사람들에게는 말하지마!"
    난 레인보우대시에게 가만히있어달라는 눈치를주고는 말했다
    "너네들 마이리틀포니라는 애니메이션 아니?"
    "몰라..."
    "들어봤어..."
    "얘네들은 마이리틀포니라는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주인공들이야... 근데 어쩌다보니 이쪽으로 오게됬어"
    나는 레인보우대시를 가르키며 말했다
    "이쪽은 레인보우대시야 아주 빠르게날수있고 쿨한성격이지!"
    "당연하지! 난 어썸하니까!"
    "이쪽은 핑키파이야! 파티를 아주좋아하고 남을 웃게하는것을 좋아해!"
    모두에게 메인6를 설명해줄때! 선생님이 들어왔다! 이런 젠장!
    "야! 우리좀 가려줘! 얘들아 얼른! 가방속으로!"
    그리곤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의자에앉고는
    수업들을준비를했다! (솔직힌 잠잘준비...)

    정신을차려보니 내가있는곳은 더이상 학교가 아니였다!
    '젠장 또 꿈인가...'
    역시나! 셀레스티아공주가 보였다! 하지만 이번엔 달랐다! 이번엔 셀레스티아공주만 보이고 루나공주... 나이트메어문은 보이질않았다
    셀레스티아공주는 밝은빛속에서 고통스러운비명을 지르며 괴로워하고있었다!
    자세히보니 그녀가 있는곳은! 바로 태양이였다...
    "아... 이렇게 이퀘스트리아는 무너지는걸까..."
    그녀는 괴로운 신음을 하고는 쓰러지고 말았다!
    "아.안되..."
    샐레스티아가 점점흐려지고 눈을떠보니 '아.. 학교다!'
    "서준아! 점심시간이야! 밥먹자!"
    친구중 한명이 나에게 손짓을한다
    "아.알았어!"
    그리곤 가방틈으로 메인6가 잘있는지 확인해볼겸 봤더니 자고있는 다른포니들과는 달리 트왈라는 가방속에있는 종이와 펜으로 수업시간의 내용을 필기를 해놓고는 나를보며 씨익 웃었다!
    '와아... 대단하다...'
    "트와일라잇! 너... 이걸... "
    "내가 적었지! 수업시간인데... 공부해야지!"
    "어.. 그.그렇지? 아무튼 내가 너희들 먹을거좀 구해올께! 레인보우대시!"
    "으.음? 왜?"
    "내가 언른 매점가서 너희들 먹을것을 구해올꺼니까 무슨일있으면 저쪽창밖에 사람들이 잔뜩몰려있는곳 있지? 거기로 날아오면되!"
    "맡겨만둬!"
    난 친구들과 정신없이 점심을먹고는 매점에가서 빵과 음료수를사가지고 얼른돌아왔다!
    "여기! 배고프지? 많이먹어!"
    레인보우대시는 내가사온 '피크닉'이라는 사과주스를마시고는
    "애플사이다?!!! 아.아닌데? 이거맛있다!
    이게뭐야?"
    "그거? 그냥 사과주슨데? 원하면 많이사다줄께!"
    "어~썸!!!"
    그렇게 끼니를 떼우고는 다시 수면상태(?)에들어갔다
    다행히 이번엔 꿈을꾸진않았다!
    하지만 일어나보니 7교시가 끝난상태였다!
    '젠장 계속잤다니...'
    설마...라는생각으로 트왈라를보니 조그만 후레시로는 어두웠는지 그녀의 뿔에는 보라색 빛이 나오고있는상태로 책을보고있었다!
    "트와일라잇... 미안해..."
    "응? 뭐가??"
    "내가 너희들을 이런 가방속에나 넣고... 어둡고 책도잘못보게하고... 미안해..."
    "괜찮아... 난 오히려 고마운걸? 집에서는 못보던책들을 볼수있고 공부도하고! 좋은데?"
    잠시후 종례가끝나고 친구들에게 인사를한뒤 저녁을먹으려고 하자 문뜩 생각이들었다!
    '지금 얘네들을 가방속에넣고는 야자까지할순없다... 가자! 좀 신선한공기도 마시게해줘야지!'
    학교앞 매점에서 저녁을산뒤 학교를 나왔다!"
    '아 버스... 사람이 많으면 곤란한데..'
    "아! 트와일라잇! 혹시 어제 우리가 갔던 공원으로 텔레포트할수있어?"
    "글쎄... 자신은없는데... 한번 해볼께!"
    인적이 별로없는곳에 가서는
    "지금이야!"라고 했다
    잠시후 트왈라의 뿔에서 강력한 빛이나오더니 가방에서부터 내온몸을 감싸기시작했다! 잠시후 번쩍하는 빛과함께 내앞에는 집앞 공원의모습이 보였다! 성공한것이다!!
    "와! 트와일라잇! 대단해!!"
    "헤헤 근데 조금 어지럽다... 조금만 쉴께.."
    '너무 무리한걸 시켰나?'
    미안한마음에 나만에장소(?)에가서 저녁을주고 마음껏쉬고 놀아도된다고 했다!
    (소닉레인붐은 당연히 안되고)
    "난 이파티캐논없이는 집을나오지 않지!"
    핑키파이는 어디선가 파티캐논을 꺼네더니! 공원을 파티장으로 만들어놨다!!
    '뭐.. 어때... 여긴 아무도 안오는데...
    그래! 즐기자!!"
    다행히 트왈라도 괜찮아졌는지 같이 즐기기시작했다!
    애플사이다대신 피크닉을 마시며 즐기며
    신나게 놀다보니 9시다
    "얘들아! 9시다! 이젠 가야되! 야자가 원래 9시에끝나거든"
    "오키도키로키!"
    "서준아! 내일도 이렇게놀수있어??"
    "응!! 물론이지! 마침 엄마아빠는 형이 논술시험보느라 집에없거든!! 내일은 더재밌게놀자!!"
    그렇게 집에돌아온뒤 메인6를 베란다에 놓고는 바로 쓰러져 잠이들고 말았다...
     
     
     
     
    다음화는 7화가 아닌 대시일병구하기라는 챕터로바뀝니다;;;;(오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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