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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사용량 증가에 대비해 예산도 늘렸다. 김종덕 국방부 물자관리과장은 “전년 대비 전기료 예산을 662억원 증액한 만큼 전기료를 걱정해 장병들이 에어컨 운용을 하지 못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병사들의 만족감은 크다. 지난달부터 병영생활관 에어컨을 가동 중인 육군 15사단 소속 서인태 상병은 “지난해에는 폭염 때문에 샤워한 뒤에도 끈적끈적한 느낌이 계속되는 등 불쾌지수가 높았는데 올해는 에어컨 덕에 생활관이 시원해 좋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앞으로 장병들이 작전 및 훈련 이후 시원한 생활관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돼 병영 생활의 질이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출처 | http://hankookilbo.com/v/0bb01c4ef3da4d57a2784cef444fac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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