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시위하고

여러당과 언론들이 모여 힘을 실어준다고

그들에게 이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대통령과 최순실의 여러 의문점이 속속히

밝혀지고 있고 많은 뿌리를 내린 의혹들도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요?

저들에게 그게 뭐가 문제죠?

물론 귀찬아 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들의 모든걸 내려 놓아야 할 정도로

심각하지 않습니다 왜냐

이미 국민들을 알기 때문이죠

시위 사이에 검,경찰이 어떤짓을 하던 주구장창

평화를 혹은 법의 테두리에서 벗어나면 안된다고만

외쳐주면 시위대는 어느순간부터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게

되니까요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시위대가 몇명이 모이던간에

그들의 목에 칼을 갖다 댈수 있는 법적인 것이

혹은 그 법을 넘어서 모든게 그들의 편이라

그들이 자리가 혹은 생명이 위협 받을 일이 없으니

그들에게 유리할 뿐이죠

애초에 시위라는것을 생각해 보면

국가의 행동에 대해

더이상 참고 있을 수 없어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참고 참다가 나온걸

시위에서 또 참아야 된다?

정말이지 착하신 국민들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시위의 밖에서 잠시 살펴 보세요

저들이 어떻게 하고있나

비웃고 있는걸 느낄수 있을것입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때도

경찰추산 13만명 주최측 추산 25만명이 모여

촛불집회를 했습니다

무엇이 달라졌던가요?

그들은 대통령과 국민들을 조롱하며

끝내 고 노무현 대통령을 자살 시켰습니다

그 이후에 이명박,박근혜 정권 속에서 숨죽이며 살아왔죠

국민은 자신들에게 걸맞는 국가를 가진다고 하죠?

부패한 정부관료 한명도 국민의 힘으로 강제로 끌어 내릴수

없다면 그것도 누군가의 허락이 있어야 한다면

이미 국가는 국민들의 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