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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씨, 말 2마리 사진 올려…우상호 “최순실 어디 있는지 알고 있다”
재미언론인 안치용씨는 최순실 정유라씨의 거취와 관련 24일(현지시각) “정유라씨가 남편으로 추정되는 남성 신모씨와 함께 독일에 은신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주장했다. 안씨는 이날 자신의 블로그 ‘시크리트 오브 코리아’에서 “신모씨는 미국 동부시간 23일 오후 7시 45분 현재, 자신의 SNS에 지난해 12월 12일 올린 글 2개를 게재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추정했다. 안씨에 따르면 정유라씨의 남편으로 추정되는 신씨는 자신의 SNS에 지난해 12월12일 하트 모양의 아이콘과 함께 ‘got married’(결혼했음)라고 적은 게시물을 올렸다. 신씨는 같은 날 말 2마리가 돼지를 바라보는 사진도 게시했다. 신씨의 SNS에 표시된 위치는 독일의 오버우어젤(Oberursel)로 최순실씨와 정씨의 집과 비덱 타우느스 호텔이 있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슈미텐이다. 안치용씨는 “신씨가 sns에 ‘got married’, 즉 결혼했음이라는 글을 올렸으며, SNS상 위치가 최씨와 정씨 모녀의 최후 목격 장소라는 점에서 신씨와 정씨가 결혼을 했고, 현재 함께 은신중일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했다. 24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정유라씨는 올해 4월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출국할 때 한 살배기 남자아이를 동반했다. 이 아이는 2015년 6월에 태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일보는 정씨가 승마 훈련을 하기로 계약한 독일 예거호프 승마장 소유주 프란츠 예거는 22일 “정씨가 지난해 10월께 아동학대를 의심받아 독일 헤센주 보건당국의 방문조사를 받았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좁은 별채 공간에서 갓난 아이와 개 15마리, 고양이 5마리를 함께 키우는 것을 목격한 이웃 주민들이 불결한 생활을 걱정해 신고했다”고 덧붙였다. 정씨가 최근까지 머문 슈미텐 그라벤비젠베크가 주택에는 어린이 진료와 관련된 병원 영수증이 나왔으며 신씨의 한국 대형마트 회원증이 버려져 있었다. 근처 주민은 “그 집의 젊은 남녀가 종종 아이를 데리고 산책했다”고 말했다고 <중앙>은 전했다. “박대통령이 최순실 모친 팔순 잔치때 축가도 불렀다더라” 한편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순실 씨가 어디에 있는지 대략 저희는 안다”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검찰 수사와 관련 “차은택, 최순실의 신병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대한민국의 권력형 비리자들은 틈만 나명 외국으로 튀어나간다”고 비판했다. 우 원내대표는 “일반 형사범이나 마약범은 첩보단계에서부터 출국금지를 시키면서 권력형 비리 혐의자들은 다 외국으로 나갈 때까지 방치하는 검찰을 계속 지켜봐야 하는가”라며 “지금이라도 핵심 용의자들의 신병확보를 위해서 총력을 다해달라”고 검찰에 촉구했다. 또 이원종 대통령비서실장이 “박대통령과 최씨가 친한 사이는 아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최순실 씨 어머니의 팔순 잔치 때 박근혜 대통령이 축하 노래를 불렀다더라”며 “일반적인 아는 사이에도 대통령이 가서 축가를 불러주시나”라고 반박하기도 했다. 대통령이 아니고 가수인가요??? |
출처 |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9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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