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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문재인 비서실장이랑해서 안보라인과 충돌이 있었던 것 같은데 계속 외교장관직을 유지한 이유가 뭐냐는 겁니다.”(기자)
“아니 제가 비서실장, 안보실장과 마찬가지로 노무현 대통령의 임명을 받아서 장관을 했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을 잘 보세요. 노대통령과 제가 이야기하는 데 다른 게 있으면 조정을 했지요? 그렇죠? 대통령과 장관은 기본 철학을 공유하고 생각을 그 때 그 때 조정하면서 국정을 하는 것 아닌가요?. 대통령이 일괄적으로 한 번 말하면 그냥 직통만 하는 게 아닙니다. 왜 국무위원입니까? 국무위원은 국가의 직무를 같이 하면서 최고통치권자하고 상황에 맞게 의논하면서 조정하는 게 국무위원입니다. 이걸 오늘 상황에서 잘 검토해야 합니다. 지금 국사(박근혜대통령의 일방통행식 국정운영방식을 지칭한 듯)가 그렇게 이뤄지고 있어요? 거꾸로 물어볼게 어느 신문사기자입니까?”(송민순 총장)
“KBS기자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국사가 그렇게 이뤄지고 있어요?”(송민순 총장)
“제가 뭐 중립적인 입장에서...(KBS기자)
“(그럼)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송민순 총장)
“그건 제가 시민이 아니기 때문에....(KBS기자)
“그럼 뭐 모르네”(송민순 총장)
출처 | http://www.sejongeconomy.kr/news/articleView.html?idxno=7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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