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더러운 색깔공세의 피해자인 문재인을
검찰청 공안1부에 배당하여 수사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의도야 뻔한것 아니겠습니까
설마설마하다가
이것들이 정녕 넘지 말아야 할 선까지 가는것 같은데요.
당하고만 있어야 할런지, 분노를 참기 힘들군요.
부정선거로 당선된 것이지만 어쨌든
임기는 마치게 해줘야한다는 생각들이 있었는데
정치검찰을 시켜서 문재인을 어떻게 해버리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만일 정말로 그렇게 한다면, 우리가 더 참아야 합니까?
이 혼용무도한 폭군을 의회에서 탄핵을 해버리던지
민주주의와 헌법수호의 최후의 수단인
우리 국민의 저항권을 발휘해야 할 때가 올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김갑수 말대로 내년에 선거가 제대로 치러질지
사고를 가장한 문재인 암살이 있을지
국지전을 유발해서 국민을 공포로 몰아넣고 종북몰이를 할런지
지금 하는것보면 이것들이 완전히 이성을 잃고 막장까지 가는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수많은 청년들의 피로 이룩한 민주주의인데
또다시 파국의 냄새가 스멀스멀 올라오는 느낌입니다.
경제도 파국
안보도 파국
민생도 파국
인내의 한계를 느끼게 해주는 정권인데
이것들이 정녕 문재인을 '처리'하려는 시도를 한다면
민주주의와 헌법수호를 위해 또다시 국민의 피가 필요할지 모르겠습니다.
한일강제병합 이후로 수구놈들은 한번도 숙청을 당한 적이 없지요.
언제나 가해자 였습니다.
그래서 정권이 바뀌어도 자신들은 무사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실제로 민주진영에서는 우리까지 그러면 안된다며 그래왔고요.
수구들은 심지어 87년 항쟁 이후에도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았죠.
이제는 우리쪽에서도 한번 대대적인 숙청을 벌여줘야
수구들도 자신들이 정권잡았을때 이런식으로 함부로 못할거 같단
생각이 드는건 저뿐입니까?
참으로 분노하게 되는 나날들입니다.
내년 대선을 앞두고는 이것보다 10배 이상 더할것입니다.
그래도 안되면 사고를 가장해서...그런 짓도 안한다는 보장이 없어 보입니다.
이것들이 정녕....울분을 삭히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