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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나온 이재정 당시 통일부장관과 홍익표보좌관의 내용을 보면
송민순이 집요하게 찬성을 주장하고 이미 노대통령이 기권결정을 내린후에도
편지를 쓰는등 회의를 다시 열게하고 주장을 굽히지 않은데에는
노대통령 승인없이 일본과 사전에 북한인권결의안 찬성 의견 제시 하고
찬성이 도출될것이라 일본에 장담을 했었던것 같습니다.
문재인대표도 당시 처음에는 송민순장관의 주장을 받아들여 찬성했으나
다수의견이 기권으로 모여 기권으로 보고했었던것 같습니다.
이과정에서 송민순이 자존심이 상했고 자신이 장담했던 일본에 체면이 서질않아 비굴해졌고
처음에 찬성했던 문재인에게 실망하고 화가 났던것 같습니다. 아마도 그후로 배신하기로
마음을 먹고 회고록으로 복수하려 하지않았을까요?
자신의 든든한 뒷배가 되어줄 새누리와 반기문이 있으니...
그리고 공권력을 장악하고 있는 박근혜정권이 검찰조사가더라도 보호해줄거라는
믿음이 있었을꺼라 생각됩니다. 정말 사악한 내통집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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