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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전 의원은 이날 블로그에 글을 남겨 "미르재단 이슈와 이번 만남을 연결짓는 것은 문제의 본질을 흐리는 것"이라며 "미르재단 문제의 핵심은 권력을 이용한 부당한 모금이다. 대기업 문제가 아닌 권력 남용 문제인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아울러 이 기회에 야당이 대기업을 무조건 적대한다는 잘못된 선입견도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며 "김대중 전 대통령도 야당 총재 시절부터 대기업을 적대시한 적은 없다"고 설명했다.
또 "야당이라 해서 대기업이라는 단어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낡은 태도는 더는 국민의 공감을 얻지 못한다"며 "문 전 대표가 유력 대선주자로서 국민을 위한 요구도 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 전 의원도 트위터에서 박 의원과 김종인 전 비대위 대표가 문 전 대표의 '국민성장론'을 비판하는 것을 두고 강력히 재비판했다.
이 전 의원은 "제가 보기에 두 사람은 경제민주화론자가 아님은 물론 그냥 사심 가득한 정치꾼"이라며 "조용히 있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지적에 문제를 제기하고 싶으면 지금 저에게 연락을 달라"라며 "언제든 토론하겠다"라고 남겼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1014171126562
최근 당내외에서 문대표에 대한 무차별적 공격(북풍, 전경련 등)이 들어오고 있군요~
가장 무서운 적이 대세론 굳히고, 대선후보를 나오걸 막기위해 의기투합한 모습입니다.
그러나, 싸움을 건다고 유력대선후보가 직접 개싸움에 끌려들어가면 안됩니다.
흠집내는게 목적인 싸움이기에 직접 강하게 반박해봐야 멈추지도않습니다.
말꼬리잡고 이슈확대시킬려 혈안일게 뻔하니, 이런건 당이나 측근인사들이 정리해야죠.
그런 의미에서 전경련 관련 측근인사들의 대응은 아주 적절합니다.
하태경이든, 박영선이든, 박지원이든... 이런 잔챙이들은 그 급에 맞게 상대해주면 됩니다.
일일히 휘둘리면 급만 떨어질뿐...
담대한 행보가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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