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계단에서 담배피는 이유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최대한 적게 가기위해서
피는 구역이기도 한데
엘리베이터 기다리는 20초정도를 못참아서
계단에서 핀다고 민원넣고 .. 진짜 어이 털리네여..
요즘 세상엔 진짜 배려라는게 눈곱만큼도 없음;
온라인도 솔직히 무조건 흡연자 욕하겠다고 자기합리화 하시는분
꾀 많네요;
베란다는 뭐 그렇다 쳐도 (이해는 못하지만)
계단에서 피는것도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대한 최대한 배려라 생각되는데
이것도 몹쓸짓인가요?
물론 냄새야 조금 날수도 있지만. 이건 비흡연자가 흡연자에게 조금만 배려해주면 되는거고
흡연자가 계단에서 펴주는게 더 큰 배려라 생각되는데
이게 과연 비매너일까요?
살다보니 자기 이익만 추구하는 사람들이 참 많네요
계단에서 피는거마저 비매너라고 할줄은 상상도 못햇네요
아파트 계단은
공공장소도 아니고
누구의 소유도 아닌데
그래서 담배필때마다 계단에서 피는데
밑에층에서 관리실에 민원을 넣었더라구요
집 나와서 엘리베이터 누르고 기다리면 담배냄새가 자윽하다고여
전 담배냄새 거부감도 없고 심하지도 않게 나는데
밑에층이 좀 오바같긴 해서 계속 피는데 . 누가 잘못한거에요?
엘리베이터 기다리는시간이 얼마나 된다고.
이것까지 침해하는건 아니라 생각이 듭니다
똥이 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하지 않음
비흡연자들이 원하는것 어디서나 금연구역, 담배값 인상
내 일아니면 된다라는 시민의식수준
비흡연자들 위해 금연구역도 많아진 판국에 아파트 계단, 베란다도 교사블 회원들 임의적으로 금연구역 설정
비흡연자들 부당한 권리를 위해 흡연자 권리따윈 안드로메다행
비흡연자들은 우월주위에 빠져있어서 흡연자들보다 사회적 강한위치라 생각함
그러면서 여가부는 드럽게 깜.
여가부가 원하는 권리 = 비흡연자들이 원하는 권리
과연 없어져야할 1순위가 여가부일까
돌이켜 생각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