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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76230
    작성자 : 테니프리더
    추천 : 48
    조회수 : 3076
    IP : 210.223.***.197
    댓글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12/26 23:08:20
    원글작성시간 : 2004/12/26 12:59:29
    http://todayhumor.com/?humorbest_76230 모바일
    ★[펌]불쌍한-_-인생의 루돌프에 관한 고찰★


    <루돌프 사슴코>

     


    루돌프 사슴코는 매우 반짝이는 코 

     

    만일 네가 봤다면 불붙는다 했겠지

     


    다른 모든 사슴들 놀려대며 웃었네

     

    가엾은 저 루돌프 외톨이가 되었네

     


    안개낀 성탄절날 산타 말하길

     

    루돌프 코가 밝으니 썰매를 끌어주렴

     


    그후론 사슴들이 그를 매우 사랑했네

     

    루돌프 사슴코는 길이 길이 기억되리

     

     

     

     

    지금부터 불쌍한-_-인생의 루돌프에 관해서 고찰을 해보도록 하겠다.

     

     


    우선, 루돌프에 관해 전해내려오는 저 문헌-_-의 첫째 둘째 단락에서,

     

    루돌프는 단지 코가 반짝인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다른 모든 사슴들에게 왕따-_-를 당했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익히 들어서 너무도 잘 알고 있는 사실일 것이다. -_-;;;

     

     


    왕따로도 이미 충분히 불행했었을 

     

    루돌프 인생의 꼬임-_-은 그 다음 단락인 

     

    세번째 단락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성탄절날에 산타가 뜬금없이 루돌프를 찾아와서는,

     

    '넌 코가 밝으니깐 썰매를 끌어줘.'라고 말을 한다.

     


    하.하.하..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는 논리가 아닌가? -_-;;

     

     


    루돌프가 썰매를 끌어야하는 이유라는 것이,

     

    다른 사슴들보다 여유 시간이 많아서도 아니고

     

    다른 사슴들보다 튼튼해서도 아니고,

     

    단지 '코가 밝다'는 이유만으로

     

    산타는 루돌프에게 썰매 끌기를 권유하고 있는 것이다.. -_-;;;

     

     


    산타 정도의 지위와 능력이라면

     

    썰매의 앞길을 밝힐 후레쉬-_-정도는 간단히 구할 수가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도 루돌프를 지명했다는 것은,

     

     

    산타가 상당한 짠돌이-_-라서 

     

    루돌프를 이용한 것이라고밖에는 설명할 수가 없다. -_-;;

     


    그렇다. 산타는 밤새도록 후레쉬를 밝힐 건전지 값이 아까워서,

     

    코가 반짝이는 희귀증상-_-으로 고생하고 있는

     

    불쌍한 루돌프의 코를 후레쉬 대용으로 이용한 것이다. -_-;;;

     

    (아마도 산타는 웃찾사의 '뭐야'에서 윤택님 역할에 맞먹는 짠돌이인듯하다 -_-;;) 

     

     

     


    또한, 산타가

     

    기름값이나 가스값이 드는 자동차나 비행기 등등의 운송수단이 아닌 

     

    '썰매'라는 운송수단을 이용한다는 점에 우리는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이는 산타가 엄청난 짠돌이라는 것에 대한 

     

    또 하나의 증거-_-라고 볼 수가 있을 것이다. -_-;;;;

     

     

     


    (혹자는, 

     

    산타는 친환경주의자-_-라서 

     

    썰매를 이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썰매'는 자동차나 비행기와는 달리

     

    매연 배출이 전혀 없는 무공해-_-운송수단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후레쉬의 건전지 값을 아까워하는 산타는

     

    아무래도 친환경주의자보다는 짠돌이에 가까울 것이라고 본다. -_-;;)

     

     

     


    그리고 또 한가지 우리가 주목해야할 점은,

     

    산타는 루돌프에게 

     

    무보수-_-노동을 권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산타는 기름값을 아끼기 위해서 

     

    천연동력-_-인 루돌프에게 썰매를 끌게 하려는 것이니까

     

    당연히 그에 합당한 보수를 루돌프에게 줘야하는 것이거늘,

     

    위 문헌의 그 어느 곳에서도

     

    산타와 루돌프가 고용계약-_-을 맺었다는 내용은 찾아볼 수가 없다.

     


    그렇다. 산타는 그저 루돌프에게

     

    '썰매를 끌어주렴'이라고 말을 했을 뿐이다. -_-;;

     


    사실, 위에서도 밝혀졌듯이 산타는 엄청난 짠돌이인데,

     

    후레쉬의 건전지 값조차도 아까워하는 짠돌이가

     

    하물며 사슴-_-따위에게 보수를 제공하려고 했었겠는가? -_-;;;

     

    (보수는 고사하고, 식사나 제대로 먹여주면서 노동력을 착취했을지..-_-;;;;)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의문이 생긴다.

     

    위 문헌에는 나타나있지 않지만,

     

    우리 모두가 알고 있듯이 

     

    결국 루돌프는 산타의 권유를 받아들이고야 만다.

     

     


    그렇다면, 

     

    어째서 루돌프는 산타의 무보수 노동 권유를 거절하지 못 했던 것일까?

     


    혹시, 위 문헌의 셋째 단락과 넷째 단락 사이에서 

     

    OFF THE RECORD로 산타가 루돌프를 협박-_-이라도 했었던 것은 아닐까? -_-;;;;

     

     

     


    암튼, 자료부족으로 인해서 산타의 협박 여부는 밝혀낼 재간이 없었고,

     

    이제 위 문헌의 마지막 단락으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다.

     

     


    우리들이 잘 알고 있는대로 

     

    다른 사슴들이 루돌프를 대하는 태도가 갑자기 바뀌어졌는데,

     

     


    그 이유는 단지 루돌프와 산타 사이의 유대관계 때문만이었을까?

     

     


    어쩌면 다른 사슴들이 태도를 바꾼 가장 중요한 이유는 

     

    전혀 엉뚱한 데에 있었던 것은 아닐까?

     

     


    우리들이 잘 알고 있는대로 

     

    루돌프는 매년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배달될 엄청난 양의 선물 + 그 선물들을 실은 썰매 + 비만 환자인 산타)를

     

    거의 빛에 가까운 속도로 끌고 다녀야만 했다.

     

     


    그렇다면, 자연스레 루돌프의 몸은 

     

    거의 초사이어인-_-에 맞먹을 정도로 

     

    단련이 되어버렸을 것임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_-;;;;

     


    예전엔 왕따를 당하던 힘없고 나약한 루돌프가

     

    이제는 그 어떤 사슴도 감히 건드릴 수 없을 정도의 무림고수-_-가 되어버린 것이다. -_-;;; 

     


    그러므로, 다른 사슴들이 루돌프를 대하는 태도가 

     

    변해버릴 수 밖에는 없는 상황이었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_-;;;;;

     

     

     


    암튼, 결국 이제는 다른 사슴들의 태도가 바뀌었으니

     

    루돌프는 행복해졌을까?

     


    그렇지는 않았을 것이다.

     


    원래 친구가 없었던 왕따가 어느날 갑자기

     

    엄청난 힘과 권력을 갖게 된다고 해서

     

    '진정한 친구'가 생기지는 않는 법이다.

     


    그러므로 루돌프 주위에도 

     

    '친구인 척하는 것들'만 얼쩡거리게 되었을 것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_-;;

     


    위 문헌에는 표면상으로 '그후론 사슴들이 그를 매우 사랑했네'라고 적혀있지만,

     

    사실상 '진심으로' 루돌프를 대한 사슴은 

     

    거의 없었을 것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_-;;;

     

     

     


    참으로 불쌍한 인생의 루돌프..

     


    과연 도대체 무엇이 

     

    루돌프를 이다지도 불행하게 만든 것일까?

     

     


    물론, 그 이유는 바로 '반짝이는 코' 때문이다.

     


    코가 반짝이지만 않았어도

     

    루돌프는 다른 사슴들과 초원에 옹기종기 모여 정답게 풀을 뜯으면서 

     

    평범하지만 행복한 삶을 살고 있었을 지도 모른다.

     

     


    그리고, 위 문헌의 마지막 문장에는 이러한 표현이 나온다.

     


    '루돌프 사슴코는 길이 길이 기억되리'

     

     


    위의 문장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길이 길이 기억되는 것은 '루돌프'가 아니라 

     

    루돌프의 그 반짝이는 '사슴코'라는 것을 알 수 있다. -_-;;

     

     


    그렇다!! 위 문헌을 기록한 사람은 외치고 있는 것이다!! 

     


    '반짝이는 코'가 초래한 엄청난 불행은 

     

    잊지말고 오래도록 기억되어져야 한다고.. -_-;;;;

     

     

     

     

     


    지금까지 루돌프 사슴코에 관한 문헌을 토대로

     

    루돌프의 기구한 팔자에 대해서 고찰을 해보았다.

     


    자, 그럼 이제 매년 크리스마스마다

     

    성당 또는 교회에서 기도를 드리는 사람들은

     


    가엾고 불쌍한 인생의 루돌프를 위해서

     

    잠시나마 기도를 해주기를 바라면서, 

     


    이 허무맹랑-_-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_-;;;;

     

     

     

     

     

    RYU's Laboratory

     








    풀빵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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