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재, 전희경, 염동열 의원 등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야당은 일방적으로 대화를 포기하고 정치공세를 통해 진실을 호도하고 국민을 속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미르-K재단 의혹에 대해선 "야당은 의혹 부풀리기와 정치 공세, 과도한 기업증인 남발, 줄세우기를 통한 길들이기를 하고 민간의 영역에 정치권이 과도하게 개입하는 등 민간의 기부 문화를 위축시키고 민간활동 영역을 통제하려고 한다”고 강변하기도 했다.
염동열 간사는 “아직 확인되지 않는 문제를 가지고 야당이 정치 공세를 하고 있다”며 “기업들이 자율적으로 한 것에 대해 정치권이 왈가왈부할 사안이 아니다"라면서, 상임위가 파행을 겪더라도 절대로 증인 채택을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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