눔
같은 물건은 2개지만, 돈은 없고 비가 미친듯 오지만 우산이 없으므로 음슴체!
습기를 엄청엄청나게 싫어하는 물먹은 화선지녀는 오늘도 제정신이 아니므로 의식의 흐름대로 글을 쓸거임!
시간 없으신분은 쭉 내리시어 요약을 보셔도 무방함!
이거 병임 -_-
분명히 나한테 있는거, 거의 새거, 다 쓸 일도 없는거 아는데!!!
자꾸 사는 나는.... 엄.... 뭐랄까..... 만수르 딸......????????????
맨날 이렇게 쟁여놓고... 다 못쓰고.. (심지어 개봉도 못하고) 까먹고 몇년 금방 지나가고..... 꺄하하하하하하하핳ㅎㅎㅎ
이제 이런짓 안하겠다는 다짐을 해 보며!!!
진짜 별거 아닌 나눔을... 하겠다고 발색샷을 찍어보려 했지만.. 실 패...
발색도 안잡히는데 더럽기까지 해서 기분전환삼아 뷰티 카메라로 찍어보았는데!!!
엄마 발색이 좀 보이는것도 같고... 신기방기!!!!!
본품은
이건데 이건 진작 쓰던 있던거.....하지만 아직 1도 안깎은거... 거의 새거................
그런데 난! 왜! 또! 같은 색을 샀...나???? 눔 하려고???????
열어서 발색샷 찍고 손목에 찍 5센티 긋고 다시 잘 닫아논거 드릴거임.
하지만... 다른이들 나눔 후기를 보니.... 하... 나는 그리 할 자신이 없네...
친정엄마처럼 챙기기에 나는 게으르고 또 게으르고..
회사 마치고 집에가면 드러눕고...
회사 오면 택배에 넣을게 1도 없고.............................
그러하니!! 이거 꼭 사고 싶은데 품절 되어서 못샀다, 돈이 없어서 못샀다, 공인인증서가 없어서 못샀다, 등등등
다른거 없이 이것만 생겨도 기뻐 받아주실 분께서 받아가셨으면 좋겠.....엄...음.... 급 쭈굴해지는 이느낌 머지 ㅠ_ㅠ
2시간 30분 뒤 즐퇴!!!!!!!!!!!!
* 바쁘신분, 정상이신분들을 위한 요약
1. 두개인것 중 하나를 나누려 함.
2. 에스쁘아 초코청크라 불리우는 것임.
3. 작성자는 게으르고 또 게을러서 다른것들까지 챙기는 부지런함이 없을지도 모름.
4. 그러니까 이것만 줘도 서운하지 않을! 꼭 필요한 사람이 신청했으면 좋겠음.
5. 조건은 이 게시글이 등록되기 전 뷰게에 글or덧글 1회 이상 작성 한 적 있는 분.
6. 착불 감내 해주실 고마운 분.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