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는 애교로 봐주세요 ㅠ.,ㅠ)
대의원 자격으로 서울에 전당대회 참여하고 투표하고 돌아왔습니다.
많은 이들이 이번 전당대회 투표를 통해 바뀔수 있다는것을 느꼇을 것입니다.
같이가신 북구을 대의원 님들 및 지역위원장님 고생많으셧습니다.
]
버스에서 나눠준 대의원 표찰
입구에 도착하니 있던 세월호 유가족들...
한분한분 지날때마다 "기억하겟습니다. 고생많으십니다. " 말해드렸습니다.
입구앞에서 추미애후보를 응원하던 광징어(김광진 전의원)를 만나 한컷 찍었습니다ㅎㅎㅎ -_- 잘생겻더군요
다음 총선에 꼭 다시 의정활동을 하실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대의원님들이 꽉 들어차고 후보자들의 입장과 연설이 시작되었습니다.
연설을 들으며 즐거웠습니다.
마음을 정하고 갓던 장소에서 연설을 듣고 마음을 바끄게 되었습니다.
투표는 전자투표로 이루어서 진행속도가 매우 빨랏습니다.
1만4천여명이 투표하는데 1시간 30분 정도 걸린듯 합니다.
투표를 마치고 나오시던 서울시장님.....
좋아하던 정치인을 가까이서 보고 사진찍고할수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정청래 의원님은 멀리서 봐도 딱 알아볼수있었습니다 ^^
대구에서 서울까지 즐거운 전당대회였습니다.
차에서 투표결과를 뉴스로 보고 있었지만 다들 결과가 나온후 박수로 환호했고 즐거워 했습니다.
다음에도 꼭 참여해야겟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도록 만들어야 겟다는 생각 하게 만드는 전당대회 최고입니다 ㅎㅎ
집에와서 글쓰고 기쁜마음에 친구들이랑 소주한잔 하고오겟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