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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13총선에서 부산의 18석 중 5석을 얻은 데다 경남 김해의 2석 모두와 양산에서까지 교두보를 확보한 더민주는 '영남 지역주의 해체 징후'를 감지하고 내년 대선전략에서도 부울경에 승부수를 띄우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문 전 대표는 또 "앞선 선거에서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씨와 문정수 전 부산시장은 물론 충청권의 유력인사들이 우리 당에서 활동하려 했지만, 당내 일부 반대세력 때문에 무산된 점이 못내 아쉽다"며 앞으로 인적자원의 외연 확장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608231151026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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