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가족 차는 아반떼08년식이에요
저랑 남편 아이하나 있구요
살고있는곳은 지방 군단위 지역이고 병원이든 마트든
20키로 떨어진 시 지역으로 나가야 해요
교통이 불편해서 저도 운전을 해야겠는데
지금 차가 스틱이라 저는 운전을 못해요 오토면허거든요
남편 출퇴근도 자가용으로 해야해서
지금 차는 남편 출퇴근용으로 하고
새로 한대 뽑을까 하고있어요
곧 초등학교 들어갈 아이 통학도 운전해서 보내야 할것 같거든요 . .
인도가 없는 도로 갓길을 어른걸음으로
10여분을 걸어야 하는데 초등학생이 다니는건
위험하다고 판단되어서요.
이쯤하면 차살이유는 충분한것 같고. . .
일단 차를 살때 현금 1000하고 나머진 할부 해야하는데
경차는 남편이 반대합니다
지금차는 출퇴근 공단지역이라 막굴릴거고
패밀리카로 중형을 했으면 좋겠대요
차량가 총 3000언저리에서 알아봤어요
그런데 진짜 현기밖에 없네요
더 비싼차는 형편에 맞지 않는것 같고
지금 차 사고났을때 조수석 문짝 철판이 찢어졌었거든요
빠른속도도 아니었는데 정말 쿠킹호일 찢어지듯
그런모양이었어요. . 상대차는 알페온 너무 멀쩡한데
그거에 놀라 현대차는 절대 안산다 했는데
어쩔수 없이 케이5랑 소나타 보고있어요.
최선의 선택은 아니라도 차선책으로 맞는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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