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화 박재상 테이블 세터에
최정 스캇 박정권 김상현 .. ㄷㄷ 쩌는 중심타선에
뒤 받쳐주는 조인성(?) 김강민 이재원 있고
이명기 한동민 김성현이라는 새로운 신예들 까지
타선이 리그원탑은 아니더라도 굉장히 강함
선발은 울프 조조 윤희상 김광현(ㅠㅠ) 백인식 5선발 꽉잡히고
중계는 작년 쩔었던 박정배. 올해도 잘할 박희수. 다른사람이 된 진해수. 전반기 1점대던 전유수. 다시돌아온 윤길현 채병용 고효준 까지
2군에서는 포수출신으로 선수들을 파악하고 분석하는데 강점이있는 박경완이 감독 ㄷㄷ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흠... 같은 포수 출신인데.... 흠....
----------------------------------------------------------------------------------
아래에서 이런글을 봤는데요...
하...슼팬으로써 슬플 뿐입니다 ㅜㅜ..........
일단 조동화,박재상선수는 둘다 0.26~28정도 평균으로 쳐주는 에버리지 히터는 되주는 선수들이지만 결코 리그에서 손꼽히는 테이블세터는 아닙니다 ㅠㅠ...
물론 작전수행능력이나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좋은 선수들이지만 리그에서 손꼽히는 테이블세터가 되기위해선
압도적인수준의 출루율, 빠른발, 뛰어난 작전수행능력, 커트능력 등등 최소 이 항목등 2가지이상의 항목은 가지고 있어줘야하죠 ㅠㅠ..
그리고 중심타선..........
하........ 진짜 한숨밖에 안나오는 곳이죠......
솔직히 말해서 최정말고는 검증된 자원이 없습니다
캐넌 김재현의 은퇴 로또준 형의 이적...ㅠㅠ....
스캇은 위협적일꺼라는 기사는 나오지만 오해 처음 크보에서 뛰는 선수이고
박정권 선수는 아시다싶이 가을을 제외한 시즌에는 .... 평균이하로 치는경우가 너무나도 많은 선수입니다..
조인성 김상현 선수야... 전성기때 전성기때 실력은 누구나 알아주지만 지금의 폼으로 그 때 실력을 기대하긴 힘들겠죠....나이도 나이인이라...
그래서 작년 이만수 감독이 신예들을 대거 기용하며 반등을 꿈꿧으나 수비불안으로 인해 결국 다시 기존의 주전들이 대부분 그자리를 차지하게됬고요..
여기서 발생하는 문제가 뭐냐면............. 타선에 짜임세가 없습니다...
전성기 sk를 보면 (07~10) 투수진이 강한 팀! 이라는 생각이 들기 쉬우나 실제로 팀타율도 무시무시한 팀이였습니다.
단 타선에 절대적인 스타가 없는팀..이라는 이미지가 더 강했죠
거의 전원이 치고 달리고 번트를 댈수있는 팀이였습니다.
주자가 나가면 번트를대서 2루로 보내고 투수를 물고 늘어져서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라는 대전제에 착실한 팀이였죠.
그리고 투수진.........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벌떼투수진이 다 어디갓을까요...ㅠ..
전병두 정우람 정대현 이승호(큰,작) 고효준 채병용 윤길현 등등...........
솔직히 말해서 지금 sk의 투수진은 리그 평균....혹은 거기에 살짝 못미치는...그정도 수준이 아닐까합니다..
먼저 울프......는 검증된 자원이 아니죠..... 일단 패스하겠습니다
확실하게 믿고 쓸수있는 카드는 조조, 윤희상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작년처럼 무리하게 끌어쓰지만 않으면 평균이상은 내줄 선수들이니까요...
김광현선수야 ... 비룡의 에이스이긴 한데 부상....어아아아아 그놈의 부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인식선수! 혜성처럼 등장해서 5승에 3점대 방어율...하....사랑합니다 ㅠㅠ...
어쨋든 선발진의 문제는 확실한 12펀치가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계투진은..... 박정배 전유수선수가 반짝 스타로 떠올랐었으나...
체력문제로인한 구위저하....
박희수선수의 혹사...........
등등.... 올해에 삼성의 안지만선수나.... 정우람같은 존재가 나타나지 않는이상.... ...후....말하기 싫네요 ㅠㅠ
그리고 가장 큰 문제점은
절대적 마무리의 부재입니다.....
클로저의 중요성은 아무리 부각해도 부족할정도인데요...
반짝 스타가 태어나길 바래야죠 ㅠㅠㅠㅠ.................
으하아...부활하라 비룡이여 ㅠㅠ
